요즘 저희 기공소 캡기사님이 보조가 그만두면서 혼자 일처리를 다하고있습니다
년차는 10년이넘었구요..
혼자묵묵히 해나가긴하는데 힘겨워보이기도하고 미안하기도하네요
1년차를 구하려해도 벌써 2번째로 그만두고 나가고..
다시구한다해도 금새 관둘것같아 차라리 보조없는 시스템으로 가려구합니다
월급을 올려줘야할것같은데 얼마를 줘야할지 초보소장으로서 아직 잘모르겠네요,,
일량을 얘기하자면 하루 10~15개는 되는것같습니다
템포라리 골드크라운 핀작업 이런건 제가 맡아서 하구요
캡기사님은 캡에대한 업무만하고있습니다
임플란트케이스가 많아서
밀링도하고 지그제작까지 하는데 열다섯개를 할수있다는게 대단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