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저역시도 지르코니아의 컬러링에 시간을 투자하면서 테스트를 하는중이고, 쪼금씩 알아가는 중입니다.. 아직 부족한게 많아서.. 자료를 계속 저장해 가고 있고, 테스트를 계속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작업했던거 중에 몇개사진 올려봅니다..
(쿠보텍 Zirmon블럭을 사용했고, 고경훈실장님꺼 컬러링리퀴드 사용했습니다..)
한개는 자연치이고,, 한개는 자연치를 스캔받아 밀링하고 컬러링한다음, 글레이징 마무리한 통지르코니아 사진입니다..
동일한 사진기를 사용했음에도,, 촬영한 조건에 따라서 저렇게 색감이 차이가 나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전치부 풀지르코니아에 도전해본 케이스인데요...21번요...
지르코니아의 한계성을 느끼면서도. 케이스에 따라서는 전치부에서도 풀지르코니아의 가능성을 느끼게 해줬던 케이스입니다(싱글치아 한개만 수복시에요...)
사진들은 저희 원장님 세미나 자료에 쓰시는 것들인데,, 사진올려라고 주셨어요..
저희 원장님은 전치부 보철시 다른 어떠한것보다도.. 보철물의 contour와 잇몸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보철물의 contour가 추후에 어떠한 잇몸반응을 만들어내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정기적으로 환자 recall을 통하여, 관찰하시는것 같아요....
요번에는 괜찮을련지...ㅠㅠ
모델에서는 분명 괜찮았는데... 구강내에만 들어가면 임시치아가 되어버리는 보철물들을 수없이 경험하면서.. 참, 어려운거같고,, 노력도 많이 해야 되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