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기공물의 외주는 발주 관련한 게시물만 가능하며. 수주 관련한 게시글은 즉시 삭제합니다


sch
조회 수 3545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12년 2월에 치기공과 입학 후 그해 7월에 입대하여 (1학년 1학기만 수료)

올해 4월에 전역한 22살 남자입니다.


8월 말에 복학해야 사는 시기가 오는데 솔직히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학교에선 기공이란 일을 드라마처럼 힘들지만 보람있고 행복하단식으로 들었었고 웹커뮤니티는 현실에 직면한 모습은 거의 다 부정적인 얘기들로 가득하고 실제로 찾아간 기공소들은 열악하지만 사람좋은? 소규모 단위로 좋은 환경은 아니지만 가족처럼 서로서로 배려하며 일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던 동안 배우던 것도 학교생활하는것도 참 즐거웠어서 복학하고 싶지만 한학기, 엄밀히 따지면 3개월이었고 그나마도 군대있는 동안 다 잊어 버렸습니다. 내 적성에 맞는지 모르겠다 가 가장 큰 걱정이고 또 들리는 얘기들론 3d 프린터, 공장형 대규모 기공소가 나오면 힘들다 앞으로도 근무환경이 개선될 조짐은 안보인다 등 뭔가 사실에 근거를 둔 말들이 많아서 이 모든 불확실함을 끌어안고 복학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 ?
    예원이아빠 2014.07.07 20:24
    그런 고민을 갖고 있는 글이 밑에 넘 많이 있습니다. 지난 게시물 읽어보시길 ...
    적성에 맞으면 군대 재입대도 좋은 듯.. 예전보다 대우도 좋고 평범한 기공사보다
    좋은듯....
  • profile
    치과기공인 2014.07.07 21:54
    제 대학친구도 학생분과 같은시기에 고민을하다 회계쪽으로 빠졌는데요

    지금돌이커보면 그친구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이드네요
    하지만 중요한건 그친구는 적성에 안맞았던것이구요
    환경이나 근로복지를 생각한다면 깊은고민을 해보셔야할것같습니다
  • profile
    푸들두 2014.07.07 22:44
    제가 아직도 한참고민중인데 아직 늦진않았지만
    사실 학생때 고민만하다 다른일 하기도 두려워했다면 이건 인생대충살다가라는 신의계시인것같네요
    늦게 간사람이 다시돌아올땐 ㅎㅎ 그냥 안와요 필사적인만큼 남들 힘들어질텐데 그리 돌아온 분들이 절반이상이란건 끔찍악몽인데 이제 스스로 깨어보니 현실이 되어있는겁니다
    업계사정상 파업도 안될테니 차라리 움직임에 힘쓰기보다 멈춰야 될때인것 같습니다 마치 태어났을때부터 죽어있는것처럼
  • ?
    이뚱저뚱 2014.07.08 02:38
    우선 제 생각은 편입하시는 게 맞고요 그게 귀찮으시다면 학교말고 공장에 들어가서 일배우는 게 낳을 듯 싶구요.

    만약에 ~~~~ 우리나라 치과 기공일이 걱정이시다면

    꼭 꼭 살아남고 남으셔서 졸업하고 장인이 되시는 것도 한 방법인듯 싶습니다.


    장인이 되셔서 나중에 다큐 3일에 나오는 날이 오길~~~~~

    수고하세요
  • ?
    장구경 2014.07.09 06:20
    학교에서 치과 기공과 학생들을 보면서 한가지 통계를 저도 모르게 내 보게 됩니다.

    요번 학기에는 과연 복학생 비율이 얼마나 될까

    한가지 사실은 그 복귀률이 매 횟수가 지날 때마다 줄어 듭니다.

    그러면서 저는 학생들에게 이런 말을 하는 교수님을 봅니다.

    치과 기공일이 정 적성에 안 맞더라도 대학의 준학사 라는 학벌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치과 기공사라는 의료기사 자격이 있고 없고 에 따라 가는 길은 엄연히 달라진다.

    글쎄요 .어느 친구는 이러한 담임 교수님의 말씀에

    2학년2학기에 복학하는 데 3학년 마치기 까지의 등록금으로 재수 학원 등록해서

    다른 학과에 갈 거에요.

    선택은 본인이 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요 결과에 또 책임을 져야 하는 거 또한 본인입니다.

    이미 학생들이 나름대로 결론을 다 내어 놓고는

    동의를 얻고 싶은 맘이 많은데요

    선택은 본인이 하셔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인생이라는 등산에서 정상이라는 목표를 가는 길은 여러 길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치기공이라는 등산로를 가는 방법도 있고

    다른 길로 정상을 가는 방법 또한 있습니다.

    하지만 올라 오던 등산로를 바꿔서 다른 길로 가는 길은 정말 힘듭니다.

    아님 많은 등산로가 나오기 까지 산 등산을 계속 해야 하는 것 또한 비슷합니다.

    3학년 마치고 치과 기공사 국가 자격을 받고

    그리고 나서 편입등의 다른 방법도 있고요

    하지만 준학사의 학벌도 없구 다른 여러가지 스펙도 없는 그러한 참담한 상황이 되면 정말 암담 한 거니까

    어느 길로 인생이라는 등산을 하실지는 잘 생각해 보시고

    판단 하시기 바라고

    궁금하시거나 문의가 필요하시면 쪽지로 보내 주세요.아는 한 답해 드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4 덴탈2804 2024.02.27 863
공지 자게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덴탈2804 2021.01.26 7774
공지 자게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덴탈2804 2019.10.30 12428
공지 자게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덴탈2804 2015.11.24 90178
공지 자게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file 덴탈2804 2013.08.01 149501
2031 자게 모든 환자 만족시킬 때까지 10 file 최정철 2008.04.19 2337
2030 자게 지난주말 서울모임사진입니다. 14 file naturallin 2008.04.19 2313
2029 자게 주말에 시간이 남아도시는분~~ 딱 10분만 선착순 모집합니다~~ ^ ^ 15 H2 2008.04.19 2303
2028 자게 밀링기사 8 LOVE 2008.04.19 2275
2027 자게 요로코롬 요상한 사이트가 19 이용호 2008.04.19 2330
2026 자게 이런 싸이트도 있었구나 17 김덕일 2008.04.19 2307
2025 자게 덴탈 2804... 감사합니다^-^ 29 조성원 2008.04.18 2292
2024 자게 <b>2804게시물의 사진및 자료의 무단 복사및 게시와 관련하여... 12 관리자 2008.04.18 2270
2023 자게 [re] 확인해보세요 <옥션> 1 file Ricky´J 2008.04.18 2286
2022 자게 확인해보세요 <옥션> 19 file 별악치기 2008.04.18 2291
2021 자게 펌글,한번은 읽어봐야할,(출처,야치과기공) 16 곽동제 2008.04.18 2390
2020 자게 기공은 산통을 겪는 직업 15 file 최정철 2008.04.18 2304
2019 자게 국산 전기조각도 8 아이구나여 2008.04.18 2279
2018 자게 크라운 기초적인 질문 7 템뿌라리 2008.04.18 2292
2017 자게 자연치 올려봅니다,,^^* 18 file 김희재 2008.04.18 2282
2016 자게 이제 우리도... 37 관리자 2008.04.17 2346
2015 자게 기공소 건물을 얻었는데 근린으로만 되어있네요 5 code 5 2008.04.17 2322
2014 자게 [퍼온글] 반복의 힘 16 스마일맨 2008.04.17 2273
2013 자게 이중성.. 5 LOVE 2008.04.17 2444
2012 자게 황금계란 낳는 하루가 되소서^^ 5 황금계란 2008.04.17 2285
2011 자게 20대에 미친듯 사랑하라. 23 곰탱이 2008.04.17 2292
2010 자게 따스한 봄날 .. 10 file 인간미(박현수) 2008.04.17 2280
2009 자게 4월 대구 야마모또 강연회 일정변경 되었습니다.. 5 두더지(김경욱~~) 2008.04.17 2271
2008 자게 올세라믹질문 3 안상현 2008.04.17 2331
2007 자게 큐링레진의 종류를 알고 싶습니다. 6 Muam [無庵] 2008.04.17 2479
2006 자게 임불란님의 관용에대하여... 11 file 천하태평 2008.04.16 2363
2005 자게 기공과..술... 28 file 불비불명 2008.04.16 2272
2004 자게 관용 에 대하여 25 임불란 2008.04.16 2273
2003 자게 재료이름과 종류를 모르겠습니다^^ 7 file 너하나만을.. 2008.04.16 2342
2002 자게 급 질문!! Rexillium3.Rexillum5 2 옵티베이스 2008.04.16 2271
2001 자게 질문요 8 타산석 2008.04.16 2410
2000 자게 교합관계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6 윤재천 2008.04.16 2428
1999 자게 기공물의 A/S기간은? 10 강철의연금술사 2008.04.16 2351
1998 자게 crown 제작과정에관하여!(신입생입니다^^:) 13 신동주 2008.04.16 2306
1997 자게 기공소 직원은 어디서 어떻게 알아봐야 할지... 9 2008.04.15 2292
1996 자게 <b>금일 또 한분의 2804 스타가 탄생하셨습니다.. 39 관리자 2008.04.15 2309
1995 자게 울아들 유치아 올려봅니다,,^^ 23 file 김희재 2008.04.15 2274
1994 자게 ANTERIOR (앞이) 좋은 교재나 정보 구합니다. 2 파샬덴쳐 2008.04.15 2287
1993 자게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19 불비불명 2008.04.15 2275
1992 자게 고민해봅니다... 9 황금계란 2008.04.15 2271
Board Pagination Prev 1 ...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 422 Next
/ 422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exocad 완벽 마스터! 익산
전액 국비지원! 6월 30일 마감!
7월22일~8월9일 평일 15일 과정
✔ 3Shape 종일반 20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6월 24~28일 평일 5일 과정
✔ 3Shape 고급 과정 33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6월 22~23일(토/일) 2일 과정
✔ 3D Printing 오픈 세미나 익산
1급 지도사의 실패없는 프린팅!
3월 31일(일) 1일 과정
✔ 라미네이트 오픈 세미나 익산
디지털 진단 및 CAD 활용!
7월 21일(일)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