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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4.07.11 05:07

면허신고제 ? 보수교육?

조회 수 3577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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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면허를 신고하고 보수교육을 8평점인가 8시간인가 들어야 그게 유지가된다고 들엇는데요

 

면허신고제는  정확히 어떤식으로 신고해야하는지  법정 예고입법안인가 그거읽어봣는데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보수교육을 8시간을 들으려면 이번에 킨텍스에서 여는 학술대회를 가서 교육을 듣는다던지 그래야하는거죠?

 

근데 교정파트는2~ 3개 잇고  연관된거 겨우겨우짜맞춰야 2개정도 더잇네요

 

교정도 이번에 보니 투명교정, 3D프린터  , 그리고 space open& close에 사용되는 장치이거랑 연관된건 교합계열 심미계열이고

 

아무리 앞으로 캐드캠이나 3D프린터 이런게 선도할것이다해도

 

 정작 제가 지금 당장 사용하기위해 들어야할 세미나는 별로 없는거같네요

 

현재 치과에서 교정에 사용되는 장치가 투명교정이랑 와이어 브라켓 등등 여러가지가있고

 

기공소에서는 보통 투명교정 와이어  스플린트, 등은 기본적으로 다루는데

 

이번학술대회에서 가철성 장치에대한 강의 가없어서     선택의 폭이 더 좁아지는거 같아요

 

저연차들은 앞으로 기공계의 변화에도

 

관심을 가지는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먹고살려면 장치는 어떤게 잇는지 좀더 효율적인 제작방법이라던지 이런게 필요할거같은데

 

막상 이렇게 얘기하면 기공소에서 배우면 되지않느냐 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협회에서 미래를 선도하는것도 좋지만

 

현재에도 중점을 둬서 세미나에서 다뤄줬으면  좋겠네요  막상 미래공부햇는데 현재에 적응을 못하면 말짱 꽝 아닌가요?

 

현재에 적응이 어느정도 되야 미래의 변화에도 맞춰나갈수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포토그래퍼? 그건 왜 가르쳐요? 기공사님 여행가서 사진 잘찍는법 알려드릴게요 이건가.. 셀카잘찍는법 이런건가...

 

 

협회는 가입하라고 하면 가입하겟지만

 

저는 보수교육은 솔직히 자기가 관심잇고 듣고싶은거에 가서 듣는게 훨씬 효율적이라생각하고

 

저는 교정세미나있으면 제가 가서 듣지만 그거 듣는다고 보수교육 안쳐주잖아요?

 

보수교육에 해당되는게 어떤게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글은 이상입니다

 

이글은 제 주관적인 생각이고 교정파트쪽에 위주로 글 작성했습니다.

 

저도 저연차여서 생각하지 못한부분이나 지적해주실거는 지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profile
    교정매니아(장희성) 2014.07.11 06:59
    안녕하세요.. 제가 답글을 달아드려야만 할것 같아서 이렇게 답글을 달아드립니다..

    보수교육의 시간은 협회가 정한것이 아니라 보건복지부에서 정한것이고 협회는 치과기공사들의 보수교육을 진행하는 단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시도지회학술대회(4점) 중앙회종합학술대회(4점) 각분과회학술대회(2점) 정도로 보시면됩니다..

    신고는 3년마다 개인이 하시는것이 아니라 협회에서 하는것이구요.. 즉, 협회에 평점을 보수교육을 이수했다는 증거를 보이셔야

    하는것입니다.. 2015년부터 신고는 올해(2014년)분 평점만 신고하면 되는거구요... 소속지회학술대회 한번, 중앙회학술대회 한번

    보수교육이수를 하시면 1년에 보수교육점수를 충족시키시는 겁니다.

    요즘 협회가입 독려에 기분 안좋은 분들이 많으신데... 깊은이야기는 여기서 다 못풀것 같구요.. 중요한건 협회가입을 하시고 교육을

    이수 받으셔야 나중에 불이익이 안간다는겁니다... 협회가 좋던싫던 일단 치과기공사면허를 가지고 계신다면 협회에 가입해서 힘을

    실어 주셔야 합니다... 물론 좋고 싫음도 그후에 판단을 해주시고 목소리를 내주시면 됩니다...
  • profile
    교정매니아(장희성) 2014.07.11 07:16
    2번째 답은 교정기공학회 총무로써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2달넘게 연자를 섭외할려고 임원진들이 노력을 했지만 막상 발표를 하신다는 분들이 없었습니다..기보에도 광고를 올렸지만

    역시 연자지원은 없었습니다.. 저또한 이번 종합학술대회에 연자로 나설생각이 없었지만 사정상 하게되었습니다

    ( 종합학술대회만 벌써 4번째인듯 하네요.. 그만하고 싶어요..ㅜㅜ)..

    시간은 각 분과별로 배정을 받구요.. 교정기공학회는 처음엔 2시간배정 받았구요.. 작년학술대회에선 아예 없었습니다(나중에

    제가 알고 난리를 쳤던부분이구요)

    요지는 이렇습니다..교정기공하시는분들 아무도 말이 없습니다... 교정기공하시는분들 아무도 오지도 않습니다...

    교정기공학회 학술집담회때 전국 교정기공사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물론 교정기공학회 가입하신분들에게

    (항상 학술대회때 주소록 쓰시라고 교정기공학회임원들이 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몇명이나 올까요?? 학생빼고 임원진빼고 100명도 안옵니다..

    종합학술대회때 과연 몇명을 위해 시간배정을 할까요?? 협회가입을 하시면 그곳에 소속분과회란이 있습니다.. 그곳에 교정기공

    이라고 체크하셨나요?? 맨파워가 없는 분과학회에 시간배정이 나올까요?? 전체 치과기공사중에 교정치과기공사가 몇%나 될까요?

    그중에 참석자는 몇%나 될까요?? 글쓴분에게 반문하는것이 아니라 눈팅만하는 카더라만 하는 회원들에게 하는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종합학술대회는 세미나가 아닙니다.. 세미나랑 성격이 다릅니다.. 보수교육을 듣는겁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도 할말은 많습니다... 하지만 아끼겠습니다..

    물론 주제의 다양성에서 마음에 안드실지 모르지만 학교수업할때 원하는 과목만 들으시는건 아니잖습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은 학술대회때 교양과목들이더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진강의 이야기를 하셔서 말씀드리면 신한대학교(구 신흥)엔 사진강의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전 그학교출신은 아닙니다)

    치아쉐이드체크 , 샘플사진 , 장치사진..등등 치과기공영역에서 사진기는 떼어놀수 없는 것입니다.. 사진을 단순히 풍경만 찍는게

    아닙니다...맨날 똑같은 내용을 앵무새처럼 말하거나 책내용을 그대로 중얼거리는 연자들보다 훨씬 좋은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교정세미나의 궁금중이 있으시면 개인적으로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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