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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계속 자유게시판 눈팅만 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요즘 기공수가 덤핑 정말 말이 많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덤핑 하는 기공소 소장님들을 

비난 하기에 저 역시 덤핑하시는 분들을 무작정 비난 했습니다.

협회 관계자가 말하길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기공수가 덤핑을 비난 하시는분들이 

오히려 가격 담합으로 위법이라 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2804나 페이스북에 덤핑하시는 분들을 쌍욕까지 해가며 비난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법적으로 따지면 오히려 그러분들이 위법을 자행하고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협회는 이 어려운 기공계의 현실을 타파하기위해 협회는 무엇을 고민하고있는지 

또한 어떠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처럼 기공계가 끝 없는 나락으로 추락하고 있는 이유는 기공수가 가 가장 큰 

요인 이라는 말에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을 하시라 생각합니다.

저도 기공계에 발을 들인지 10년된 이제 막 초보 딱지를 뗀 기공사 입니다.

10년 전 이나 10년 후인 지금이나 기공수가 덤핑은 언제나 기공계가 끝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가장 큰 요인 입니다. 물론 20년 전 부터도 같았을 꺼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기공수가를 제계적으로 확립하기 위해 협회는 지금 무엇을 하고있나요? 

지금 협회가 모 임플란트 회사와 소송중인건 알고있습니다.

듣기로는 금전적인 부분은 말할것도 없고 더불어 장기간에 걸친 싸움이 싸움이 될꺼라고 들었습니다.

협회는 10년 아니 20년 전 부터 이어져온 기공수가에 대한 문제보다 

모 임플람트 회사화의 소송이 어려움에 처한 기공계를 살리는데 가장 급선무라

생각을 했는지 어쩌면 이렇게 발 빠르게 대처하는지 개인적으로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아니면 소수의 이익을 위해서 이러한 소송을 진행 하는건 아닌지요?

모 임플란트회사 때문에  몇몇 소수에게 막대한 피해가 가나요?

물론 모 임플란트 회사와의 소송이 잘못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선 순위가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 해 봅니다.


기공수가를 체계적으로 학립하는게 어렵다는건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하기 힘든 일을 해결하기위해 협회가 존재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 profile
    치과기공인 2014.07.13 08:44
    동감하는바입니다..
  • ?
    이쟁이오기사 2014.07.13 18:25
    일반 제조업에서 하는 덤핑과 기공소에서의 덤핑과는 논재자체가 다름니다
    보철물은 사람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것이고 거의 의료행위라볼수있는것입니다
    정성과 노력을 많이 들일수록 좋은보철물이 될수있는대 덤핑이 계속된다면 저질보철물이 만들어지기
    쉽고 이로인해 구강보건법제1조 목적에 위배되고 국민구강보건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덤핑은 근절되야 하고
    자본주의에 노출되어선 안되고 법에서 최소한의 수가를 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조민구 2014.07.14 19:17
    올해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임플란트 보험 보철 PFM 기공료가 11만원으로 명시화 되었습니다.
    이것은 보건복지부에서 알아서 해준 것이 아니고
    대한치과기공사협회 25대 집행부가 3월에 출범해서 가장 역점을 두고 진행한 정책 사업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최초로 정부에서 인정해준 기공료가 명시된 것이고,
    내년부터 확대되는 보험 보철(틀니, 임플란트)도 기공료를 명시하고, 가격을 올리기 위해서 노력할 것 입니다.

    전국 치기공과 대학의 입학정원을 축소에 나설 계획도 있습니다.

    올 해 4월 국회토론회를 열어서 국회 보건복지위 국회의원들에게
    우리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개선안을 만들어 주기를 요구했습니다.

    몇일전인 7월 8일에는 경기신협(치과의사 신용협동조합)에서 협력 기공소를 모집하여
    염가에(인레이 15,000원, 크라운 20,000원, 풀지르 4만원) 치과에 남품하는 행위를 인지하고
    보건복지부에 항의 방문하여
    앞으로는 신협에서 협력기공소를 모집하여 치과기공물을 거래처 치과에 납품하는 행위를 못 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협력 기공소에 자율지도 방문을 나가서(협회, 서울회, 경기회, 경영자회 임원 20명)
    우리에게 부여된 자율 지도권 범위내에서 최대한 조사를 진행하였고,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자율지도방문을 나갈 것 입니다.


    이러한 정책 사업은 기공료 현실화와 염가 행위를 근절해 나가기 위한 것 입니다.

    협회에서는 기보에 이러한 내용들을 알려 왔습니다.
    지난 기보를 보시면 자세한 내용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협회는 이러한 중요 정책 사업도 추진하지만,
    우리의 업권을 침해하는 타업체의 공격도 방어 해 나가야 합니다.
    과연 그들이 지금 맞춤 지대주 사업만 하고 있을까요?

    협력 기공소를 모집하여 상부 보철물을 염가에 치의들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 profile
    고경훈 2014.07.14 22:24
    정말 어려운 시기인데..
    협회가 그러한 일들을 하고 있었군요
    기보나 그런거 꼼꼼히 읽어보질 않아서 몰랐는데 업권보호를 위해 그렇게 애쓰시고 계셨다니
    이번협회는 확실히 먼가 다른거 같습니다.
    감사하고 죄송하네요 내일인데 너무 몰랐던거 같아서
  • profile
    기공달인 2014.07.15 01:09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자존심은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눈앞에 보이는 작은 이익때문에 모든이가 절망에 빠집니다.
    덤핑을 생각중인 저로서는 많은 위안이 됩니다. 힘내십시요!!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4.07.15 20:27
    기공료 현실화와 관련된 부분에 대하여서는 정보 통신 이사님께서 설명을 하셨으니 임플란트 업체와의 소송에 관하여서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임플란트 업체와 소송을 준비한 것은 2011년 부터 입니다.

    맞춤 지대주 관련한 사항도 처음 제품을 판매한 업체가 시작을 치과와는 하지 않겠다...
    기공소에서 디자인을 해주면 2차 밴드가 되어 가공하겠다...
    순수한 CNC과정만을 하겠다하였기에 많은 회원들은 왜려 반기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허나 업체는 업체일 뿐입니다. 어떠한 서류적인 근거도 없이 장사꾼의 말을 듣고 믿으신 회원님들이 대다수였고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치과와 바로 거래를 하면서 이윤을 높이는 길을 선택하였고
    이는 불법이라 하자 명의 대여 기공소를 개설하여 합법화로 둔갑시켰고 서류 또한 완벽히 준비를 해 두었더군요.
    이런 업체가 법을 피해가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에 다른 업체들까지 뛰어 들었고
    심지어 상부 보철까지 명의 대여 기공소와 협력기공소라는 이름하여 치과기공소를 2차 밴드로 만들어 버리고 있습니다.
    맞춤 지대주가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상부 보철까지 제작을 하고 서지컬스탠드의 합법화,, 기공소가 의료기기로 등록을 하지 않고 커스텀을 만드는 것은 불법!!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내 눈 앞에 있는 것만 보시지 마시고요.

    저는 2011년 부터 이에 대한 자료 수집과 검찰청에서의 수차례의 참고인 진술 변호사와의 미팅

    지인들에게 자료 수집 등 홍보,,, 4년간을 달려 오면서도 불평없습니다.

    이거 못 지켜내면 나 뿐만 아니라 내 직원, 친구, 선배, 후배 입에 풀칠 조차도 힘든 시기가 올 것이기에 합니다.

    라파ooo은 이런 싸움에 과정에서도 돈 쪼가리를 보이며 자기네와 함께하자고 조롱하더군요 각종 치과대학도

    다 인정하고 자기네들과 한다고...

    오00은 커스텀 니네 줄테니 픽스쳐 실패난거 보상문제까지 가져가면 준다고 미친 소리를 나불 대더군요..

    디0 은 10여차례에 걸쳐 함께 하자고 찾아오더니 얼마전에는 협박 전화까지 오더군요..

    네00은 커스텀을 만들어 본적이 없다하더군요... 수 많은 치과와 기공소에서 업체에 의뢰를 했습에도

    자료 좀 달라하니 다 입다무시더군요,,,, 무료 제작 쿠폰을 증거자료로 내도 부족해서 협의없다 하더군요...

    삼아이라는 업체에서도 커스텀 하기 시작한다지요??

    신협에서 지르00이라는 업체와 MOU체결해서 상상만 해오던 수가로 치과와 연계시키고 몇 푼 받아 처먹을려다

    복지부로 부터 제지 받았죠

    또 다른 신협에서는 광명000이라는 회사와 RP모델 계약을 한다고 하죠...

    또 다른 신협에서는 커스텀을 3만원에 만들어 주면 MOU 맺겠다고 하죠...

    이 모든 시작이 업체에서 치과기공사 고유의 영역을 침해해 올 때 내 주머니에 몇 푼 더 채워 놓으려 하신 우리네들

    때문에 생긴 일 입니다. 바로 잡아야지요...

    내가,, 우리가 하고 있어야 기공료 현실화가 필요 한 것이지... 돈으로 처 바른 저들과 떨어지는 부스러기

    주워 먹는 그들 먼저 없어져야 현실화가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먼저일까요??? 그리고 얼만큼 관심있으신가요???
  • ?
    제임스딘 2014.07.26 12:05
    10년전이나 기공료 수과가 똑같은건 문제가 심각하지만 그수가를 고수해가면서 얼마나 더버틸까가 문제지요 재료비는 기공료가 안오르는데도 계속 오르고있습니다 그런대 우린 아무말 않구 그재료상에 재료를 쓰지요 기공료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르는건당연한데 의사인데 별말을못하죠 재료상도 기공사에겐 약자인데 의사는 왜우리 기공사에게 10년전이나 똑같은기공료를 지불하고 당당한지 ,,기공사잘못이더 큼니다 이렇게 만든것도 우리고 앞으로 이렇게 지내야 하는 것도 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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