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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공사 유감

by Nuclear posted Jul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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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술대회장에 가보니  맞춤지대주가 쟁점되어 이곳 저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중에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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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운동이다 ....탄원서다... 이곳 저곳에서 몇몇이 웅성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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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가 아닌 민간의 젊음 기공사들도 홍보에 열심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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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도 거른체 스스로 자발적으로 모여... 아무런 불평없이 우리의 미래을 걱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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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는 게시물 그린다고 일주일을 밤을 세웠다고 합니다.

또다른 누구는 동영상 만든다고 삼일밤을 꼴딱 세웠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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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이제 기공일을 접을 준비을 하고 있지만 ....

아직은 기공사 면허증을 가지고 있어서 인지는,  몰라도  못내 서운하고 야속한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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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눈에는 이들이 다른 뜻이 있어서 모인것도..

자기세를 과시하려 이러는것도 아니라 보여집니다.

 

내가  나설 시간이 없고..

내가 앞장 설 경제적인 여유가 없고..

내가 책임질 용기가 부족하다면..................

 

그져 수고한다 , 고생한다 ....한마디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애들은 뭐댐에 저런다....

재들은 뭐 다른 속셈이 있다느니...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 프랭카드을 피해,  피켓을 피해 뒷줄로 돌아가면서

 길막는다고 한소리하고 가시는 분들은 치과기공사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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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에는 내가 아는만큼만 보이고....

또, 내눈에 보인다고 전부도 아닐진데....

어찌이리 치과기공계는 숨어서 떠드는..

지혼자 잘난 사람들이 많은지...

 

아침부터 이래저래 속상한 마음에 우울한 글 올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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