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산 킨텍스 학술대회를 다녀온 서울에 한구석에 자리한 젊은 소장
입니다.
과연 이번 학술대회가 협회의 취지와 맞게 이뤄졌는지 묻고싶습니다
지금까지 협회에 가입되고 협회비를 꼬박꼬박 납입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기본적인것조차안하는 기공사가 70%이상은될겁니다!!
이런 상황에 대기업의 맞춤지대주를 기공사의일인지 기업의 일인지 판
가름할게아니라 ,과연 우리 자신의 울타리부터 점검해야될때가 아닐까
요?? 전 지금 현직에 일하고있는 기공소장,실장,기사들한테 묻고
싶습니다..과연 그들이 욕하고 있는 기공현실에 본인들은 충실한지..
전 맞춤지대주에 대한 법정공방을 듣고 단돈천원을 넣었습니다
물론, 더 넣고 친분이 있는 로펌에 친구 변호사라도 선임을 했어야죠..
전 안합니다.. 정작 같은업에 있는 사람들의 마인드가 이따위라면
전 안하겠습니다..그러면서 누굴 이기겠다고 덤비는건지..
협회에서 이번 학술대회를 거울삼아 말로만할게아니라
참여하지않은 상황에 대해서 조치가 내려졌으면 합니다
항상 열심히 참여하고 일하고 기공에 몸바친게 헛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지경이 되도록 방치했는가 한심하기만 합니다
프라임님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저도 다 필요없다 어찌되겠지 하다가도
젊은 이사 몇몇분들이 불철주야 뛰어다니니 보고만 있을수는 없더군요.
우리 내부의 문제는 잠깐 뒤로두고라도
우선은 쳐들어온 적들을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정말이지 이제는 젊은 기사... 소장님들 좀 나서서 도와야합니다.
알아야 할게 너무 많아요..
가만히 앉자서 일한다고 누가 우리몫 챙겨줄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일하다가 눈떠보면 거리에 나 앉을수 있습니다
주말 아침이 이래저래 심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