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좀 걱정이 됩니다......

by 날개달린별 posted Jul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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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기공소에서 크라운 기사님이 나가시게  되고 제가 포세린 파트일 + 크라운 조각 까지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마진 트리밍이랑 마운팅은 소장님이 해주시고 저는 아침9시에 나와서 캡만 캐스팅해서 점심 전시간까지 (평균12~15개정도) 넘기고 오후부터

 

조각을 하는데요.......제가 처음 일을 시작할때 크라운 조각을 안해봐서  한번 경험해보자는 생각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량이 크라운 포세린 합처서 평균 25~30 개 정도 되구요.....크라운쪽 팔레씽은 기사님이 따로 계셔서 덴처배열이랑 같이 해주시고 저는

 

저녁에 포세린 나온것만 팔레씽을 하는... 그런식으로 일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팔레씽 기사님이 일 끝나시고 3,4개씩 크라운 조각 도와주시

 

기도 하고.....이렇게 하면 저녁 9시반~10시 넘어서 정도? 늦을때는 거의 11시 정도 되야지 일량을 처리할수 있더군요...........

 

일하는것 자체는  견딜수 있는데.....제가 받는 페이가 한달에 220입니다....여기서 세금때고 퇴직금 때고 하면............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소장님도 기공소 사정상 더이상은 줄수 없다고 하시고.......그래서  사람을 구하는 대로 기공소를 옴겨 보려고 합니다....

 

 캡파트매인 쪽으로 일을 구해보려고 하는데....매인은 보통 월급을 어느정도 선으로 불러야 하나요??  제가 5년찬데 아직 매인은 잡아보질

 

않아서 어느정도로 불러야 될지 모르겠습니다........저는 한 250정도로 생각하있는데 적당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 일량에 비해서 너무 늦게 끝나는 건가요??   기공소에 비교할 사람이 없다 보니깐 제가 손이 느린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매인일을 할수 있지만 아무래도 처음 잡아보려 하니 솔직히 겁이 납니다.........선배님들의 고견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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