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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면허를 취득하신 무면허쟁이...

by 바람이분다.. posted Jul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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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치과 실장님께 재미난 얘길 듣게 됬네요...전에도 한번 글을 썼던 무면허에  덴췌기사 노릇을 하고 계신분께서 다니던곳을

그만두고 또 다른곳으로 옮겼노라 치과로 연락이와서  거래를 하고 있는데 무면허라는걸 익히 알고 있던 실장님이

그부분을 물어보니 최근 국제면허를 취득했으니 걱정마시라 했답니다^^  이분으로 말씀 드리자면 전국구 무면허쟁이시지요~

졸업조차 못했으니 당연 면허를 딸수 없지만 늘 자신은 모대학을 나왔노라 면허시험을 떨어져 그렇다 등등에 사기를 치고

다니지요.. 것도 아니면 아예 자신에 실력이 어마무시라 거래처를 다 휩쓸어 올테니 동업을 하자 것도 아니면 월급기사하겠다

기공소를 살리고 싶다..기타 등등에 농간을 합니다^^ 이것에 속아 이분과 일을 하는 기공소 소장님 또는 기사들이 이사람과

손잡고 기공소를 오픈하기도 하고 같이 일을 하기도 합니다~ 치과 원장님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그러나 신경 쓰지 않습니다

싸고 친절하고 개처럼 굴어주고 입만 열면 사기니 그 입심에 녹아납니다~ 실제로 실력이 후지진 않습니다....과히 그 입심은

따를 자가 없기에 어리숙한 기공사들은 속아 넘어가는건 아주 쉽습니다~실제로 여기에도 이름 석자를 올리면 아! 하시며

치를 떠는분도 많지 않을까 합니다..그만큼 많은 곳을 전전하며 다녔지 싶슴다..문제는 이사람이 신제적 특징도 특히 하고 ]

잡을수도 신고 할수도 있는데 그 머리가 워낙 비상한건지 신고를 당하지 않고 이리 저리 잘 옮기며 아직도 기공계를 전전하며

물을 흐리고 있다는겁니다..  궁금한 이야기Y 에 나올법한 시대에 기공 사기쟁이가 아닌가 싶은데 ..협회에도 얘기 해봤느나

아무 소용도 없고 버젖히 기공소를 옮기거나 오픈합니다...치과에 국제면허를 취득했다는 뻥을 칠 만큼 넉살히 대단한 사람이지요..

원장님들은 다 알텐데 말입니다...이런분은 어찌 하면 좋을까요? 이런 사람과 기공을 같이 한다는게 참 기막히고 웃깁니다...

사람은 참 다양하다지만 무면허자가 판치는 세상....소신을 지키며 개처럼 굴지 못하면 오히려 망해가니...참..어제 참 많이

웃었습니다.....국제면허라...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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