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
작업했던 몇 개 케이스 정리하면서 올립니다. ^^
이 케이스는 2번 임플란트와 3번 지르코니아에 이맥스 파우더 사용했던 케이스 입니다.
임플란트 케이스와 지대치가 같이 있는 케이스는 치아사이 잇몸을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게 큰 고민입니다.
구강내에 시적한 사진입니다. 최대한 치아 사이에 신경을 쓰지만 이런 케이스는 항상 아쉽습니다.
이 사진부터는 제 카메라를 구매해서 작업한 사진이라 위에 사진과는 색감이 많이 달라 졌네요
양쪽 2번을 지르코니아에 이맥스로 제작한 케이스 입니다.
1번 프록시말쪽에서 비쳐나오는 검은 느낌은 치아우식으로 검게 비쳐나오는 부분이고
추후에 치료할 예정이라 색상에는 반영하지 않고 작업 했습니다.
차라리 이렇게 화이트한 부분 이라든지 형태적으로 특징이 있는건 부담이 덜한거 같습니다.
1번 치아에 비해서 투명층이나 세밀한 부분이 많이 아쉬운 케이스 였지만
그나마 특징적인 화이트한 부분이 아쉬운 부분을 많이 가려줘서
무리없이 환자분이 받아들였던 것 같습니다.
이건 입술을 조금 내린 상태에서의 모습입니다.
이건 저번주에 했던 케이스 입니다.
지르코니아에 이맥스로 빌드업 할 케이스 입니다.
1번 치아구요 쉐이드 가이드는 A계열인데
쉐이드 테이킹 하면서 조금 아닌가 싶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번건 B계열 쉐이드 가이드구요 기본 쉐이드 B3 로 정해서 빌드업 했습니다.
B3 기본으로 빌드업 해서 시적한 모습입니다.
이 케이스는 색이나 형태는 괜찮았지만 치아 사이 공간이 참 아쉽습니다.
잇몸이 있었으면 좀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야근에 또 야근...
일량이 적당히 좀 들어와 주면 참 좋겠는데
항상 정신없이 일 하게되네요.
개인적으로 기공일은 참 재미있고 좋은 직업인거 같은데 여건이 사람을 참 힘들게 합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비슷하시겠죠 ?? ^^;;
8월이라 한창 휴가철이네요~
다들 열심히 쉬시고 즐겁게 기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