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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원장 정말 좋다”

by Nuclear posted Aug 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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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주의 :

밴뎅이 사절 : 글은 재미을 위하여 약간의 과장과 비약이 있으니

                         속이 좁거나 딴지걸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1. 오프라인 가격비교의 새로운 장을 만드신 원장님 존경합니다

 

온라인의 다나와 나 에누리는 쨉도 안되게 이제는 오프라인으로 가격비교의

새로운 장을 만들어내시니 존경스럽지 않겠습니까..?

 

그 바쁘신 와중에도 일일이 수십여곳의 기공소장 호출하여 면담하시고, 친히 나서셔서 꼼꼼히 기공료 가격비교 해 주시고,

한가한 기공소장 말벗까지 해 주시니 어찌 존경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3년전 구강내 셑팅한 보철물도 가격비교로 다음거래 기공소에서 무상으로 제작하게 하는

무림의 초절정 고수만이 가능한 무공까지도 두루 섭렵하시니 어찌 존경스럽지 않다 하지않을수 있겠습니까?

 

또 오랜시간 동고동락도 마다하시고 끼던 템포라리 빼버리듯 기공료 몇천원에

댕강 짤라주시여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하루하루 긴장타고 생활 할 수있게 해주시여

정말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2. 내 손보다 나은 원장님 발().. 사랑합니다

 

툭하면 기공10년한 내손보다 자기발로 해도 이것보다 잘한다는 발로 예술하는

원장님들 실력에 그져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투철한 직업정신과 장인정신으로 남들이 보던가 말던가 캐스트를 집어던지고,

보철물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하는짓을 보면서

진정한 치과 예술가는 인격도 필요치 않다는걸 뼈져리게 배우게 해줍니다.

그나저나 그 발실력 배틀이라도 떠서 한수 지도 받을 수있는 길은 없는 건가요?

 

 

3. 전업에 앞서 먼저 충분한 체력을 단련시켜 주시니 그져 감사합니다

 

환자가 군대간다, 여행출국 한다, 심지어 집안 찬치에 간다는 둥의 핑계거리를 만드시여

밤낮과 주말도 없이 근무하게 해주시니

이제는 체력하나 만큼은 공병대 자원입대해도 남아 돌 정도로 단련시켜 주셔서 이제는 어딜가도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그  힘들다는... 일일 3교대 근무정도는  껌입니다

 

 

4. 왔다리.. 갔다리... 일관성없는 행동을 보여주시와 인내심을 배워습니다

 

포세린 코핑 맞춰볼땐 잘 맞다더니 완성해서 나가면 마진이 짧다.길다.

뒤늦게 뒷북치시여 참을성과 인내력을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진이란 것은 짧은게 짧은게 아니고..., 긴 것이 긴게 아니며 ...,

마진은 오직 원장님의 마음속에만 있다는걸 배웠습니다.

 

이제는 인상재의 마진보다 원장님의 마음속 마진을 찾을 수 있는 혜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5. 세상에는 "이자"가 있다는 경제관념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날마다 밤일해서 만든 기공료를 한달이 지나고..두달이 지나서도..... 주질않으니

대출내서 직원급여 주고 보니 은행 이자는 날자로 계산한다는 걸 알게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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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누가 누구을 비판하자는 글은 아닙니다 .

      이렇게라도 우리의 현실을 같이  공감하자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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