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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000과의 2차 소송...항고...ㅠ.ㅠ

by 박호성(부산,소장) posted Aug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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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두 번째 싸움에서도 패하고 말았습니다.

 

가슴이 갑갑해서 터져버릴 것 같습니다.

라파 ooo 항고 건에서 항고가 기각되었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들이 제작한 비상연락망에 소송문제로 기공사이기에 그 쓰레기장을 벗어난

기공사들의 급여명세와

급여 담당자 이름 메일 주고 받은 내용 등을 첨부해도

그리고 그들이 명의 대여가 맞다고 진술한 내용까지 모두 불인정이라는 것이

내 머리로는 이해가 가질 않는다.

마이000 기공소는 명의 대여가 아니다. 명의 대여라 주장하는 그 소장의 급여 명세서를 가져와라.....(수사권만 있다면 컴퓨터 하드만 떼오면 될 일인데....

도둑질이라도 하라는 건지.....)

 

가슴이 터져 버릴 것 같은 이유는

기공사 면허증을 소지하고 있는 자신을 당당히 기공사라 말하고 있는 그들에게 어떠한 교육을 한 것인지 아니면 귀신이 씌인 것인지

그 얄팍한 돈 몇 푼 벌고자 전체 기공사를 몰아 넣는 그 새끼와

그에 동조하는 그 밑에서 붙어 먹는 어린 기공사들

그리고 떨어지는 콩고물 받아 먹으며 연명하는 협력(내 생각은 노예지....) 기공소라는 것들과 협력하고 있으면서 아닌척 모른척 하고 있는 옛정이 있었던 기공사들...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미쳐 가게 만드는 것인지...

그 때문에 가슴이 터져 버릴 것 같다... 그들도 몇 해 전만 하더라도 나라는 사람을 응원한다 하였던 사람들도 있는 것에 더욱 미쳐 버릴 것 같다....

 

이 모든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 일지도 모르겠다....

돈 몇 푼 아낀다고 그게 경영이라 말하고 그들이 더 저렴하다 말하는 치과와 기공소

(나라면 죽어라 리메이크 보내고 욕하고 골탕먹일 생각아니면 안보내겠거늘...)

그리고 아직도 그들과 손 잡고 가는 한 때는 봉사(?)직을 했던 선생님들

(나라면 정말 먹고 살기 힘들어서라면 전업하겠다..... 그 시절에 벌어 둔 것도 많을텐데....)

그리고 막을 수 없다 라는 개인적인 우둔한 머리로 어차피 세상은 그렇게 간다는 자기 합리화로 미리 자리를 확보하겠다는 모질한 선생님들....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이라는 것을 좀 .....)

 

그리고 제일 무섭고 가슴이 멍한 것은

나하곤 상관 없다 생각하는 대부분의 우리들....

그리고 그런 것들 밑에서 급여 몇 푼 더 받는다고 일하고 있는 우리들....

민원 조차도 어떻게 넣는지 몰라서 못 넣는다는 우리들...

힘없고 아직 제대로 인식을 못해 관심 조차도 없는 듯한 모습들입니다.

 

 

그들은 그리고 그들의 직원들은 아직도 매일 한 건씩의

“규제 개선”

“맞춤지대주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일하고 있는 기공사가 만드는 것은 국민의 건강을 해친다”

“수출에 방해를 주고 있다”

등의 민원을 넣고 있는데도...

여러분!!!

우리 제발 저녁을 집에서 가족과 먹을 수 있는 그런 소박한 삶을 언제까지 꿈으로만 가지고

살아 가시렵니까?

 

제발 쓰레기들과 공조하지 맙시다..

그런 새끼들 영업오면 불법 침입으로 고발 합시다...

혹여나 친구가 그런 곳에 일한다면 도시락 싸들고 말려 봅시다...

원장님이 그 곳과 거래한다면 하소연이라도 해 봅시다...

미우나 고우나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맞춤지대주 제작하는 기공소가 널려 있습니다.

이왕이면 그 곳과 손 잡읍시다.. 비록 몇 천원 더 비싸다 하더라도..

그래야 우리 모두가 살아 남지 않겠습니까!!!

 

오늘도 소주나 한잔 해야 겠네요....

대법원 항고가 가능 할지 또 무엇이 필요 할지 내일 고민하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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