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959 추천 수 7 댓글 51

이정욱DSC_0007.JPG

풀 케이스를 몇 번하면서 느낀건데 가운데 받침대 형성 부위가 너무나 아깝더라구요,,,

본사에서는 절대 추천을 하지 않지만 어쩔수 없이 재료 절약을 위해서 가운데도 몇개의

크라운을 밀링 하였습니다...ㅋㅋ

그동안 이렇게 받침대를 3 케이스 정도 해서 만들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저는 별다른 틸팅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선후배님들께 절대 틸팅이 없다고는 보장못하니 잘 판단해 주세요^^

포인트는 최후방 부위에 서포터를 꼭 달아 주셔야지 안전합니다...

이정욱DSC_0011.JPG

밀링후 컬러링 작업한거에요,,, 개인적으로 아쿠아렐 리퀴드를 사용하고 있구요,,, 장점으로는

신터링 후의 따뜻한 느낌이 좋고 일단 보시기와 마찬가지로 바로 바른 곳이 눈에 보인다는게

최고의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요즘은 컬러링 리퀴드가 어느 회사이든 너무나 제품이 잘 나와서

어느게 좋고 나쁘다를 따지는게 무의미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진비바 쉐이드는 신터링후에

보라빛이 강하기 때문에 치아에서 1-2미리 정도 띄워서 컬러링 작업을 하였습니다...

 

이정욱DSC_0023.JPG

 

6전치부는 자연감을 위해서 컷백을 하였구요,,,파절의 우려로 인사이즐  팁 부위는 살려 뒀어요,,,

컷백을 조금더 하고 싶엇는데 전치부에 임플란트 어버트먼트와 밀접해서,,,,

어느 기공사나 마찬가지 겠지만 가장 무서운게  리메이크와 파절이죠..

저도 그 아픔을 잘아는 지라 어쩔수 없이 안전한 디자인 선택!!

 

이정욱DSC_0024.JPG

 

신터링이 이뿌게 나왔네요,^^ 근데 받침대 부분 깨끗이 청소 안해서 굉장히 지저분하죠^^;;

ㅋㅋㅋ 반성하고 앞으로는 깨끗이...선후배님들 너무 머라하지 마세요^^ㅋㅋㅋ

비교적 색감은 은은하게 잘 나온거 같아요,,,

 

이정욱DSC_0046.JPG

정면에서 봤을때도 쉐이드가 만족스럽게 나왔는데;/// 제가 정말 사진이고 컴퓨터고 너무나

초짜라서,,, 죄송해요^^받침대에서 컷팅한 상태에요,,,

 

이정욱DSC_0048.JPG

 

커스터마이지드 어버트 먼트에 적합해본 상태 이구요,,,별로 손대지 않고 깔끔하게

잘 들어 가줘서 너무나 감사감사^^

 

이정욱DSC_0051.JPG

 

전체적으로 적합 좋았구요,,,,

 

이정욱DSC_0073.JPG

지르코니아 워킹작업후

사부작 사부작 포세린 파우더를 올렸어요,,, 일차빌덥 과정이구요^^

 

이정욱DSC_0087.JPG 일차 소성후 모습입니다...

 

이정욱DSC_0126.JPG

 

개인적으로 일차 후에 저는 바로 치은 일차 빌덥으로 가요,,, 사실 실력이 부족해

한번에 치아랑 치은이랑 올리는 스킬이 부족해서지 않을까요??&^^ㅋㅋㅋ

 

이정욱DSC_0130.JPG

 

소성후 치간 유두나 치은의 형태에 따라서 살짝살짝 이차 빌덥 해 주시고~~~

자 이제 끝이 보여가네여^^ 영차영차....

 

이정욱DSC_0136.JPG

 

2차 소성후의 모습입니다... 비교적 색감은 좋은거 같아요,,,, 근데 모든 훠네스에 들어가는

보철물이 마찬가지 겠지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서냉이겠죠,,,

저는 350도 까지 서냉시켜서 마무리 합니다...

 

이정욱DSC_0138.JPG

 

일차 컨투어링~~~~~

 

이정욱DSC_0148.JPG

 

이쪽 저쪽 필요하다 싶은데 사부작 사부작 올려서

 

이정욱DSC_0151.JPG

 

2차 소성을 하였답니다^^

 

이정욱DSC_0168.JPG

 

글레이징을 하구요^^

 

이정욱setting (2).JPG

 

환자 구강에 시적을 했어요^^~!!!ㅋㅋㅋ짝짝짝~~@!!!

 

이정욱setting (3).JPG

 

교합점들이 조금 부족한거 같아서 조절좀 했어요ㅠㅠ 부족한 실력땜시...

ㅋㅋ

 

이정욱setting (6).JPG 이정욱setting (7).JPG

진지바와 맞닫는 부위중 조금씩 치은이 부족한 부위가 보이네요,,,

환자분의 요구로 일단 템셋,,,,추후에 1-2주 후에 진지바 상태와 교합체크 후 수정 예정입니다,,,

 

 

끝으로,,,

저는 기공한지 얼마 되지않는 저 시골(?)ㅋㅋ 어딘가에 근무하는 피플이구요,,,ㅋㅋ

항상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2804에 무언가를 올리고 싶어도 모자라단 생각에 항상 미뤄왔어요,,,

지금 제가 이제 올려도 된다고 생각해서 올리는건 절대 아닙니다... 혼자서 낑낑하는 것보다

여러 선후배님 그리고 고수님들께 보여드리고 자문도 얻고 질책도 받고 그리고 도움을 받으면서

활동을 하면 저에게 훨씬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이렇게 용기 내서 올립니다

보시다 시피 사진 테이킹 하며 기공실력이 한참 부족합니다...

참고로 사진 크기 조절을 못해서 한 두시간 정도 헤메다가 올리는 걸 포기 하려다 어떻게 찾아서

이렇게 올리 네요^^

그정도로 초보이구요,,, 실력도 없는데 이렇게 올려서 죄송하구요,,,

앞으로 활동도 자주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끝까지 봐 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리구요,,,

부족한점 팍팍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2804에서 활동하시는 존경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언젠가는 그분들처럼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겟습니다...

그리고 제 닉네임 노가리 박 기억해 주세용^^


  1. [2014년 10월] 갤럭시

  2. [2014년 09월] sub-gingiva contour...

  3. [2014년 08월] 지르코니아 포세린 과 풀지르코니아 비교.

  4. [2014년 07월] 풀 지르코니아 컬러링이 너무 어렵다면...

  5. [2014년 06월] DTTC 스터디 모임 연습작 올려봅니다..^^

  6. [2014년 05월] 부족하지만 살포시 올려 보아요^^

  7. [2014년 04월] 5.18일 이벤트...

  8. [2014년 3월] 덴탈 2804가 더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9. [2014년 02월] 특수분장 의뢰가 들어온거요.. ㅎㅎ

  10. [2014년 01월]이맥스 .....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1 Next
/ 2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