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gingiva contour...

by 박병윤 posted Sep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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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PNG

      초진 사진입니다.  양측 중절  올드보철의 심미적 문제로 인해 새롭게       보철을 수복예절입니다.

      보철은 그렇다치고 치경선의 높이가 서로 달라서  진지바의 심미성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캡처2.PNG

 

   지대치 상태입니다. 자연치와 임플란트 어벗트먼트....

   최초 딜리버리 상태 입니다.  여전히 치경선의 부조화가 거슬립니다.        양중절치 프록시말 공간도 큰거같구요...

   색과 러스터도 상이 합니다.

 

  캡처3.PNG

 

     수정소성을 마무리 했습니다.

     진지바 라인을 크라운의 컨투어로  몰딩및 creeping을  강제유도 해        치경선의 균형을 맞추려고 의도했습니다.

 

  캡처4.PNG

    

       수정한 크라운 셋팅 

       동일하지는 않지만 처음보다는 치경선의 라인이 많이 개선됨이              보입니다. 차후 환자에게 교육한 양치질법이

       동반된다면 21번의 치경선이 좀더 올라올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양중절치 사이 공간도 메꾸어 졌으나

       진료실에서 조정을 통해 최소한의 공간을 확보해주는것이 건강한            치주를 확보함과 동시에 보철의 수명을 연장

       하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는데.. 아쉬운 부분으로 남을 뿐입니다.

 

 캡처5.PNG l

         

     초진 상태와 비교하여 첨부해보았습니다.

    40대의 여성분이었는데요  상당히 만족해하셨습니다.  물론 저도           보람이 있었구요... 

   하지만 기공사의 입장으로는 부족함들이 많이 보이는것도 사실입니다.

 

  캡처6.PNG

 

       다른 케이스 입니다.   양중절치 싱글 크라운으로 수복한 상태        입니다.

       위사진에서 크게 이상한 점을 느끼지 뫃하실겁니다.

 

  캡처7.PNG

 

      허나 크라운을 들어보면 양중절치를 배분하는데 지대치의 위치가 

      좋지않음을 알수있습니다.

      특히 21번의 위치가 좋지않은데요... 서비컬 컨투어를 좌측으로 

      쉬프팅 해서 제작 했습니다.

 

      물론 극단적인 오버컨투어는 치주에 독이 될것입니다

 

  캡처8.PNG

 

       셋팅한 상테입니다.  인터프록시말 최소한의 공간부여가 역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작은 부분이지만 심미보철을 제작하고 있는 회원분들에게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