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번 싱글 케이스 입니다.
지르코니아 위에 이맥스 빌디업 했습니다.
쉐이드 가이드와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2/3/3.5 사진인데 A3 기준으로 제작했습니다.
이건 1번 단독 샷 입니다. 서비컬부분에 화이트 스팟이 있고 라인앵글 부분에 오팔한 느낌이 특징적인거 같습니다.
2번은 치아가 구개쪽으로 많이 들어가 있어서 어둡게 보이지만 일번과 크게 쉐이드 차이는 없다고 생각했고 화이트 스팟이 특징적입니다.
템셋 하기전 시적한 상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2번 화이트 스팟을 좀 더 강하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혹시라도 환자분이 좀 거부감이 생기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항상 소심해 지는거 같습니다.
1번도 화이트 스팟이 좀 더 자연스러웠으면 좋았을거 같고 절단쪽 오렌지는 없는게 더 좋을 뻔 했네요.
치경쪽 명도도 사실 잘 맞지는 않는데 화이트 스팟이 있다보니까 색이 버무려져서 크게 눈에 벗어나진 않게 보입니다.
전체적으로는 21번 보다 명도가 좀 떨어지는 모습이 좀 아쉽습니다.
이번 해는 직장 잡고 적응하고 하니까 벌써 연말이 다가 오네요..
아직은 시간이 있지만 그래도 다들 찬찬히 2014년 잘 정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