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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대구대첩을 무사히 마치며...

by Nuclear posted Sep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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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대구종합학술대회 맞춤강좌 당시 사진입니다)

 

덴탈2804가 생기면서 알게 되었으니 이제 거즘 10년의 세월이 다 되어 갑니다

나만 나이 먹는줄 알았더만 그도 역시 이젠 제법 흰머리가 많아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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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0일 세미나겸해서 김희재실장님이 대구을 찾아주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덴탈(세암기공소) 조만기 대표님의 의뢰로  덴탈에듀센터에서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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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암기공소의 직원교육 프로그램과 더해서 몇몇분의 회원을 모시고 대구 세암기공소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일반 세미나실이 아닌 기공소에서 세미나을 진행해 보기는 저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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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대청소하고 자리만든다고 세암가족여러분들 고생이 많았습니다.

기공소 직원 전체을 위한 세미나을 시행한다는게  결코 쉽지많은 않은일인데

이런 직원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다니 부럽기까지 합니다 

저야 달랑 두명인데 하고 싶어도 몬하는 형편이니 우리 회사 직원분들은 양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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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재실장 하면  왕년에는 덴탈2804의 작품갤러리을 주무르시던 그런 사람이였습니다 

지금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매너김"으로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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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기공소에서 어찌 세미나을 하냐며 걱정을 하던 에듀센터장(무암. 박정기소장)님 보세요

분위기도  좋지 않습니까...?

 

ps. 덴탈에듀선터는 치과기공관련및 교육세미나의 모집,광고,진행등을 대행하고,

업체및 기공소의 요청에 따라 강사섭외및 기획과 직접교육도 진행합니다

에듀센터 회원이 되시면 여러가지 특전도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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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가 좀 넘으니 자리가 만석이 되었습니다.

다음부터는 의자을 더 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뒤에 서서계신분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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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좌는 써콘파우다을 이용한 지르코니아 전치부 빌드업과 내부스테인기법,

빈테이지 파우더을 사용하여 전치부 pfm 브릿지 빌드업 데모로 이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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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 예전처럼 왕성하게는 활동은 몬하지만 그래도 2804만큼은 꼬박꼬박 챙겨보고있으며,

앞으로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활동을 좀 하겠다고 하니 그져 감사하고 고마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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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세없이 달려오다 보니 카메라을 잡은 저나 붓을 잡은 실장님이나 이제 정말 지긋한 중년입니다

요즘은 젊은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즐겁다는 실장님 말 저도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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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대구에서 이리 많은 분들과 함게해본 것 같습니다

자리을 맹글어준 세암 조만기 소장님과 직원 여러분들, 멀리 서울에서 격려차 참석해준 DTTC 회원 여러분들과

 대전에서 한달음에 달려와준 최용진후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기공소 실습생이던 하나양 몰라봐서 미안...

내가 원래 심각한 안면인식 장애가 있다고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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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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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좌측 박정기에듀센터장 / 사진우측  배창진실장) 

아놔...이러시면 안니되옵니다.. 중간에 두분에 청춘이라 그렇다 하지만 좌우측 두분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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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실장, 김궁열소장, 최용진소장)

 

대구행사라고 뒷풀이에 김궁열소장님 , 혹시나 안오시면 어쩌나 노심초사했습니다.

김궁열소장님 감사합니다, 그래고 대전에서 한걸음에 달려와준 용진 후배도 엄청 반갑고, 고마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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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서울에서 찾아오신 DTTC 회원님들입니다

대구에도 DTTC처럼 젊고 패기있는 기공사들의 모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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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편으로 계신분들이 노장쪽인가요..?

1차는 식사겸해서 칠성시장 연탄불 돼지고기집에서 식사하였습니다.

저 뒷쪽으로 전투기공과 뽑기의 달인 이유상 소장도 함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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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젋은층인것 같습니다..

아니 한두분 정도는 분명 반대쪽에 앉자야 될분들이 여기에...

멀리서 온 포항 상민씨, 집이 가깝다고 자전거타고 들린 학생분..모두 수고하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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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칠성시장 장어골목의 어느집입니다..

이날 페이스북 덕분에 뜻하지 않은 생일케잌을 받았습니다

실로 얼마만의 생파놀이인지 감계가 무량합니다

 

앞으로는 음력, 양력 가리지 말고 생일 해야 될것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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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대구식으로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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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식아니 2804식으로하면 3차는 쉬어가는 코너입니다

커피숍에서 생크린 왕창올린 겁나 달달한 카페모카 마시는 타임입니다

 

김희재 실장님 대구 자주 놀러오세요, 그리고 저 좀 서울에 자주 불러주시구요..

사진 뒷편의 에듀센터장님의 상태을 보아하니 헤어져야 할 시간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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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DTTC을 움직이는 김영수 이사님. 

점점 기공의 불모지로 변해가는 이곳에 분점하나 내주세요..

항상 작품 사진 페북에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

좋아요 몬눌러도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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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모르는분은 없겠지요... 구미의 배창진 실장님

지르코니아 풀마우스는 보는 사람 입을 몬다물게 만드시는분이죠

다음에는 꼭 이분 초빙해서 강좌 한번 열어 볼 생각입니다

이렇게 온라인으로 압박을 해둬야 나중에 섭외가 좀 쉬워질듯 해서 꼼수을 부려봅니다

사랑합니다 실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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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공의 일인자 이유상 소장이 부업을 하신다고하네요..

하루에도 20-30개씩은 봅아 낸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뽑아준 펜티는 어디에 써야될지 몰라서 마눌몰래 감추어두었습니다

다음에 뽑아줄때는 니콘D600 하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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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건 완전 설정 사기샷아닙니까...?

설마 서울 상경하면서 기차안에서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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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수고하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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