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수고해주신 경기협회 회장님 노고에 감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연단에서 쓰러지시는거에 마음이 많이 좋지 않습니다 빨리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토론회에 처음 참석해서 이런 모습까지 보게 되니 착찹함을 더 느끼게 됩니다 거기에 기공사가 단합된 목소리를 내는것이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왔습니다 협회가 잘한다 못한다가 중요합니다만 그 못지 않게 믿음을 보내는 우리의 모습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804라는 이 네트워크가 협회의 발전을 위하고 그로인해 모든 기공인들이 우리를 위할 수 있는 그런 매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경기회 회장님이 쓰러 지셨다 의식이 돌아 오시자 하셨던 "이모임이 더 중요해" 이 첫 한마디가 먹먹하게 울림니다 협회에서 진행하는일에 우리가 절대적인 지지는 바라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소용없는 짓이라 비난 만큼은 하지 않아 주시길 바래봅니다 지금까지 술한잔하고 감성폭발에 몇자 끄적여봅니다. 제목하고 맞지도 않네요 잡소리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