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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4.10.14 15:21

귀국후 취업이 궁금한데요...

조회 수 3626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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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 

제목 그대로 귀국후 취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중간 규모의 미국랩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음... 미국랩이라서(혼자 한국인), 뭐랄까 개인적인 교류나 뭐 마스터들에게 기술을 배우고 자시고 그런거 없이 그냥 매일 매일 같은일만 하면서 일하고 있는데요. 그냥 조금씩 다 합니다. 

모델 만드는일 도와주라면 가서 도와주고, 메탈 작업하라면 하고, 캐드도 디자인 대충 해 놓고, 어금니쪽 포세린도 오펙부터 글레이징까지 다 합니다. 메니져는 저 더러 그냥 그냥 그런 수준의 기사라고 하구요... T_T 




제, 고민은... 


오랜 미국생활에 서울의 제 부모님이나 장인장모님께 너무 너무 죄송함을 넘어... 마음이 이젠 아프기까지 합니다. 

특히, 장인어른도 그렇고 제 부모님도 그렇고, 갑자기 순식간에 연로하신게 느껴지고 최근 부쩍 언제 또 올래 하고 물으실때마다 뭐라 말을 못하겠는... 

어머니는 한국으로 들어와 같이 살자하시는데... 

그럴때마다 정말 들어가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특히, 애들이 크는거 보면 마음이 더 짠하구요. 


암튼, 이런 고민을 하는데... 


만약, 한국으로 귀국하면 한국에서 기공과를 졸업하지 않은 저 같은 사람도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나요? 

아님, 무조건 기공과를 졸업해야 하나요? 


나가려고 하는 사람이 많은 요즘같은 시대에 들어갈 고민을 하는게 좀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다만 몇년이라도.. 온 식구들이 함께 모여 살고, 애들이 할머니 할아버지 품에서 재롱도 부리면서... 자신의 뿌리도 좀 더 잘 알고 그러면 좋을 것 같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 profile
    Nuclear 2014.10.14 17:19
    일단 한국에서는 면허가 필요하니 그게문제네요..
    잠깐이라면 아르바이트 정도는 가능할겁니다

    전부나가려하는데 들어오시겠다는게 좀...
    생각보다는 많이 힘이들것같네요

    딱히 뭐라 대답을 못드리겠네요..
    한국에 기공하는 지인분들있으시면
    그분들에게 도움을 받으시는 방법밖에 없어보입니다
  • ?
    쌩초보자 2014.10.15 00:41
    감사합니다. ^^
    저도 이제 애들 셋둔 처지라...
    일자리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움직이는게 쉽지 않아서 말입니다.

    기공을 미국에서 배운지라 한국에는 전혀 인맥이 없지만... 정말 절실한가 하는 고민부터 좀 더 해야 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
    박덕희 2014.10.14 22:14 SECRET

    "비밀글입니다."

  • ?
    쌩초보자 2014.10.15 00:47 SECRET

    "비밀글입니다."

  • ?
    ceramist 2014.10.15 02:59 SECRET

    "비밀글입니다."

  • ?
    쌩초보자 2014.10.16 10:47 SECRET

    "비밀글입니다."

  • ?
    쌩초보자 2014.10.16 10:48
    비밀글들은 해외에 계신 회원분들이 공감을 해 주신 내용입니다. ^^;
  • profile
    슈퍼맨 2014.10.16 13:54 SECRET

    "비밀글입니다."

  • profile
    Nuclear 2014.10.16 17:51
    아..너무 비밀글이 많네요...
    오픈커뮤니티인데 이러시면 ....
  • ?
    보라도리 2014.10.19 02:51
    기공과시면 한국에서는 솔직히 노답입니다. 일단 메인을 하지못한이상 한국에서 3~5년 최저임금받아야 되고 적응하기에는 노력의 결과가 너무 작습니다. 학교도 간다면 절대 말리고 싶내요.
    미국에서 이것저것 하는 기사라하면 한국와서 처음부터 하는건데
    일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다른일을 알아보시게 확실히 성공확률이 높을겁니다.
    다른일을 알아보라게 아니라
    어차피 똑같은거 자기의 꿈과 거의 부합되는것을 찾아보시라는 겁니다.
    너무 부정적인가요 ..
    기공의 자부심을 갖고 멋지게 살아야하지만.. 나이가 들면 싫은소리 들으면서 월급낮추면서.. 떠밀려 오픈하여..
    다시... 반복하는 주위 사람들을 보면..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 ?
    옛날에 2014.10.24 09:20
    나는 한국에서 졸업하고 여기 미국에서 기공소를 운영하지만 부모님 생각하면 돌아가고 싶지만... 친구들 이야기 들어면 거기나 여기나 기공일은 다 똑같은 생각이 듭니다 거저 답답합니다.미국도 옛날같지않아서.... 그레도 힘내서 일합시다.
  • ?
    eric 2014.10.26 22:52
    저두 미국에서 기공소도하구 한국에 친척이 기공소도 하지만 미국이 그래도 났습니다 한국은 정말 기술안되면 힘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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