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안녕하십니까 선배님과 후배님들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by zota787 posted Nov 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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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공과 졸업 후 기공소에서 아주 잠시 근무하다가 많은 방황을 하고

이것저것 해보다가 공장에서 기계머신(mct/cnc)을 배우고 있습니다.

졸업 후 다녀 본 기공소들 중에는 새벽1시에 퇴근 하던 곳도 있고, 환경과 페이는 괜찮았으나

이상한 소문을 만들어 왕따를 만드는 곳도 있었습니다.

기공일 자체가 재미 없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습니다.

학교 다닐 땐 새벽까지 왁스업, 치아배열 등 과제도 있었지만 나름 기술연마한다고 끄쩍이던 때도 있었습니다.

지금 전혀 다른 업종의 생산직 일을 배우고 있지만... 이상하게 기공일이 그립습니다....

사실 저는 학교를 늦게 들어가고, 기공일 않한진 3년 정도 되지만... 하고 싶어 지네요....

근데 제나이가 30대라서.... 지금 하던 일을 계속 하는 것이 맞을지....

아님 조금 많이 늦긴 했지만 이제라도 기공소에 막내로 들어가서 착실히 기공일을 해보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제 아는 동생이 현재 4년차인데 300 가까이 받는다 하더라구요....

메인은 아니지만 기공실스탭으로 전파트 약간씩 하고있다 하더라구요....

제가 현재 기공계 사정이라던지 현실적으로 "소장"으로 오픈을 하지않으면 몇살 정도까지 정년으로

일할 수 있는 잘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현직에 계시는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의 의견과 정보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어느쪽이 쫌더 후에 괜찮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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