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한달후면 새로운 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돌아보니 후회와 절망이네요..
또 그렇고.. 그렇게 살지않기 위해서 도전해 봅니다
얼마남지 않은 한해지만 서울로.. 부산으로.. 정말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최근 들어서 많이 느끼는건 왜 대구가 이러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한때 테크닉이라면 "대구가 최고다"라는 소리도 심심치 않게 듣던 도시이고
지금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치과기공사을 배출하는 동네인데
요즘은 너무 무기력한것 같아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해서, 대구경북의 뜻이 있는 분들과 함께 조용한 스터디 모임을 하나 만들어볼까 연구중입니다
서울에는 DTTC가 있고, 부산에는 가온누리스터디가
경남에는 ACE가 있습니다 .
대구도 이제는 뭔가 할때가 된것 같습니다
일단은 제 생각대로 함께 하실분들을 모집해 볼참입니다..
- 대구인근에 거주하시고
- 35세이상 45세이하 정도의 연차가 있으신 분이면서
- 지르코니아나 세라믹등 심미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한달에 한번정도 만나 같이 공부하고, 발표도 해보고,
또 어떤때는 같이 세미나도 참석해보고 ...가끔은 저들처럼 같이 모여 맥도 공부해보고
이번달 안으로 한번 모여서 컨셉과 틀을 짜고 2015년부터 한번 해 볼 생각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문자나 쪽지 남겨주시면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010-9941-2804 신창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