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새벽에 눈부비고 읽어나서 컴에 불을 지핍니다..
아... 토요일날 출근 안해도 된다는 생각이 드니 갑자기 여유가 발동하네요..
싱크대을 뒤져 커피믹스 한잔타서 들고 모니터 앞에 앉으니 눈에 촛점이 안잡히네요
눈을 찡그려 줌인..줌아웃을해도 흐릿하니 고장난 렌즈을 들여다 보는 기분이랄까요.
눈을 찡그려 줌인..줌아웃을해도 흐릿하니 고장난 렌즈을 들여다 보는 기분이랄까요.
포토샵이 아닌 키노트로 하니 뭔가 영 ~~엉 어색하고 크기 조절도 잘 안되고...
밝기 색상은 포기하고 그냥 이리저리 마우스질해서 만들어봅니다
보철물을 만든사람은 제가 아닙니다..이정도 테크닉이 저한테 있으면 기공 안때려 치웠을겁니다
사진은 모업체 브로셔 작업 의뢰 받아서 진행중 찍은 사진입니다
차츰 시간이나면 다른 많은 사진도 한장씩 올려 볼 생각입니다
귀찮지만 저는 담배 한대 피우러 다녀 오겠습니다.
모두 재미난 주말 보내세요
하지만...맥북이 너무나도 비싸비싸 비싸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