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구에서 농구동호회를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는 기공일 한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작은 기공사입니다.
작년 여름 모두가 안될꺼라고,그냥 산악회나 만드는게 빠를거라고 걱정 반 비아냥 반 할때 단지 내가 좋아서
시작했지만 어느덧 회원수가 19명이 되었네요.
물론 100% 출석해서 운동한적은 없고 10명 조금 넘게 나와서 고령자(저) 위주로 자주 교체해가며 운동하지요.
출석률을 보면 다 농구를 좋아해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쪼금 더 열정이 있는 사람,즉 매번 나오는
멤버들만 나옵니다.
참고로 저는 작년 7월달에 첫만남을 갖고 운동을 시작한 이래 단 한번도 빠진적이 없답니다.
주말에 원래 별약속도 없지만 일요일은 농구하는 날로 못박고 그날만 기다려요.
기공과 학생들도 있고 다른일을 하시는분도 몇분 계시지만 처음에 취지를 깨고 싶지가 않아서 농심카페나
협회 홈피보다는 기공사들이 가장 많이 접속하는 2804에 먼저 올려서 다시 한번 으샤으샤 해보려고 합니다.
대구회에도 정식으로 동호회 등록을 해서 올해부터는 많지는 않지만 지원금도 받을수 있다네요.
주5일제가 아직 먼나라 얘기 같은 기공사들은 일요일날 잠만 자는 경우가 많죠?! 저 또한 그랬는데요.
저랑 엘리웁 덩크 한번 안해보실래요? 당연히 패스는 제가 할께요~
망설려지시는 분도 일단 시간되실때 체육관 한번 놀러와 보세요.
게스트로 오셔서 오랜만에 땀 흘리고 뛰셔도 기분 좋으실걸요!!
같은일을 하는 사람들 모임이니까 금방 친해지실겁니다.
공간이 많아서 와이프나 여친과 배드민턴이나 탁구,농구(벽쪽에 골대2개 더 있음)
같이 할수도 있답니다.
많이 연락주세요 010-2344-1430
많이 연락주세요 010-2344-1430
기공소에는 순실이 보다 더한 폭탄이 있습니다.
뉴스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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