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원 이하 받는분있는데 그분은 기공소로 돈을 버는게 아니라,,월급정도로만 생각하고 부동산으로 돈버시는데,, 그런분들은 실력이 최하입니다.. 실력이 너무 낮아서 그리 받는겁니다. 치과원장도 수준이 그 수준이라서 그리 거래합니다.. 근데 요즘은 치과도 경쟁이라서,, 실력있는 곳에 보낼려는 인식이 바뀌는 거 같습니다. 환자 수준도 높아진것도 있구요... 환자가 대뜸 전에 쓰던 틀니랑 비교를 합니다. 전에껀 쇠들어있는데 왜 안들어있냐? 왜 레진이 투명하냐? 약한거 아니냐? 옛날분들은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해서,, 옛날 스타일이란게 기공물에서 보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배우고 해서,, 눈으로 봐도 차이날정도 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더 잘해버리니깐요.. 시대가 점점 변화하지 않을까요.. 젊은 사람일수록 수가요구도 확실하게 해야될거 같습니다. 그래야 기공계가 좋게 변화 할거 같습니다.
거래처 확보가 어렵긴합니다.. 잘하면,, 1-2년 힘들뿐이지.. 3년뒤부턴,, 쉬고싶어도 일이 넘쳐나서 걱정을 하게되죠.. 보통 1년 못버티면서 그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 덤핑쳐야되나?? 그만 둬야하나 고민도 될시기라 봅니다. 2년 버티면서 조금씩 나아지면, 3년뒤부턴 기공소 차리길 잘했다 생각할거 같습니다. 수가도 확실하게 해둬야 기공소가 안정화 됩니다. 수가 낮게 받으면,, 자신도 힘들어지고,, 기공소도 힘들어집니다... 참... 덴쳐만들때도 덴쳐 1개만드는데,, 노가다 2틀 일당만 받는 느낌이랄까,, 그런 생각이 들때도 있죠..
기공료의 60%이상은 기술료라고 생각합니다...내 기술 내 직원의 기술을 평가하는 것은 온전히 경영자의 몫이고요 거래처가 제시하는 금액이 맞지 안다면 가감히 놓아야죠.. 저는 손이 느리고 경영을 제대로 못하고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극대화 하지 못해 PFM 65000원 받습니다....하지만 일은 들어오네요.... 기공료의 측정은 온전히 경영자의 판단입니다...휘둘리지 말고 원가 산출 제대로 하시고 적자나는 매출이면 당당히 끊어 버려주셨으면 합니다...
지역마다 다르겠는데요.. 치과원장님이 평균 1000만원 수입일경우엔 pfm이 4만 3천~ 4만 5천원 받지 않나요?? 낮은 수가는 대체 원장님 수입이 얼마나 크길래 그리 적은건가요? 아니면 원장님 수입이 800만원 이하여서 그런건가요? 의원급 치과원장님 월 수입이 1000만원정도 되지 않나요? 중간급 월 1000만원 수입이라면,, 거기서 기공료로 차이 나봐야 20만원~ 40만원선인데,,, 그 정도는 원장님께서 감수 할수 있는 금액 아닌가요?? 잘하라고 용돈 준다 생각하면 좋을텐데요.. 미래가치 투자라 보심 되실건데요.... 장비도 사야하고 직원도 써야하구요. 장비유지비용도 있는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