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에 소원을 빌다

 

퇴근하는데 사무실 앞으로 왠 사람들이 끝도 없이 어디론가 가길레
뭔 좋은일 인가싶어서 따라가 보았습니다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열리는 공원이였습니다

 

 

 

운좋게도 카메가 가방에있어서 몇장 찍어올립니다

 

 

내친김에 소원지도 한장 적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올한해 건강하게 해달라구요

 

 

미리 삼각대도 챙겨갔으면 좋아겠지만 그냥 손을 찍었습니다

날이 안좋아 보름달은 보이다 말다 하더군요

내심 속으로 걸그룸을 기대한건 욕심이였나 봅니다

 

또 오늘은 벌써  개구리도  뛰어나온다는 경칩(驚蟄)이라고 하네요..

이제는 봄이 정말 오려는가 봅니다

 

새봄 모두 활기차고 건강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