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대로 답변해드릴게요. 시골은 치과수가 적구요. 대신 거래처 뚫기가 힘든면이 있습니다. 인정을 받아야 되는 부분인거 같구요. 도시경우는 치과수가 많기 때문에, 덴쳐비율이 적다보니, 거래처 확보는 용이한면이 있는거 같습니다. 현재 기공계가 오픈할려면 cad/cam 압박도 있고해서, 전문화로 가는 추세라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첨 오픈할려면 비용이 많이 올라갔기때문에, 첨 시작은 한파트 나홀로 기공소 오픈인거 같습니다. 기공소에 3억이상 투자하실려면, 고민이 될겁니다. 3억이 있는데 기공일을 해야하나??우리나라 현실이 있을것이구요. 보통 우리나라 현실은, 1억 이하 소규모가 많은거 같습니다. 3-5년차 이제 오픈한 사람들의 모든면을 보면, 덴쳐파트만 하는분이 있구요. cad/cam만 하는 분도 있습니다. 한파트하면서 커가면서, 올파트를 다하는 방향으로 가는거지만, 올파트하는 곳에 거래주는것과 한파트에 거래주는것은 원장님 입장에서도, 약간 꺼리낌이 있겠죠. 그러나, 할만은 한 도전이라 봅니다. 거래처 확보가 젤 큰 어려움일 겁니다. 한달에 기공소장이 얼마나 벌지는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공소장이 평생벌어서 얼마나 벌까요?란 생각도 해봐야 할듯합니다. 모든 면을 따져 봤을땐, 기사보단 소장이 미래가 있습니다. 거래처만 있다면 소장달길 잘했다 생각드실겁니다. 원장님 왈: 소장은 프리렌서라 합니다. 소장을 하시면, 자유로운 면이 있습니다. 낮시간에 잠깐 놀러갈수도 있는 거구요. 시간조절을 맘대로 할수 있구요. 눈치볼 이유도 없구요. 재료 낭비한다고 잔소리 듣거나, 실수했다고 핀잔들을 일은 없습니다. 세대라는게 있습니다. 현재 기공계에서 잘나가시는분들이 40대~ 50대로 보신다면, 다음세대가 빈자리를 매꾸는거죠. 사회구성원으로써, 소장 오픈해서 살아남는 기공소가 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거겠죠. 쉬운면이 아닌 이유가 거래처를 확보를 해야합니다. 거래처를 확보하지 않고 시작을 한다면,, 오픈은 했는데, 거래처가 없는 상황도 올수 있습니다. 아래도 적었지만, 오픈전에 원장님 찾아 뵙고, 덴쳐파트로 기공소를 오픈할려하는데 기회를 줄수 있는지 미리 여쭤보고 오픈하는것도 좋다 생각이 듭니다. 파샬 풀덴쳐는 기본으로 하셔야 됩니다. 배열을 몇번 안해보고 오픈한 경우엔, 배열부분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을겁니다. 그러한 경우는 배우면서 많이 하면서 실력이 늘어날거라 봅니다. 다만,, 첨 오픈하고,, 배열실력이 부족한데,, 치과에서 언더되면, 바로 거래처 날라갈겁니다. 그런부분을 조심해서, 잘하셔야 됩니다. 콜드큐링경우는 잘못하면,, 그런경우 발생하죠. 히트큐링은 실수를 최대한 하지말아야 하는 부분이 있구요. 덴쳐전문이라면, 인잭션 히트큐링은 기본으로 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인잭션 중고로 사도 얼마하지 않습니다. 덴쳐전문이라면, 내세울만 한 주무기 1-2개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글쎄요 프레임 정점 찍었다고 오픈을..... 덴쳐에 프레임은 그저 일부입니다 배열도 어렵고 큐링은 더 어렵더만요 그리고 디플라스킹하고 덴쳐 다듬는거는 더 더 어렵더라구요 덴쳐 동업자 일하는거보니 그 동안 봐왔던 덴쳐가 얼마나 쉽게 쉽게 만들어 졌었었나 생각해봅니다 덴쳐 제대로 하면 정말 눈에 띄는 보철입니다
동네형님의 말씀도 맞고 판게아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후레임이 덴쳐의 99%이고 나머지가 1%일수도 있고, 후레임이 1%이고 나머지가 99% 중요할수도 있지만 결론은 1%가 모자라면 100%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치과는 100%를 해야 거래가 됩니다. 하지만 염려마시고 오픈하세요. 처음부터 100% 다 되는 사람없습니다. 저는 기사때 팔리싱만 하다가 덴쳐파트를 책임지고 치과랑 직접 거래했습니다.
우선 충분히 준비을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천천히 기회을 봐야지요..
큰 욕심이 없다면 충분히 가능성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기공소든 기사든 자기 이름이 중요해지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만의 ..자기기공소만의 특별한 기술력과 영업력이 필요한때입니다.
그냥 오픈하면 일이 생기던 시기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지금부터라도 자기이름을 브랜드화하는 네이밍작업이 일반기사도 필요해 보입니다
실력이 뒷받침이 된다면 본인 몸값은 본인이 만드는 세상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기공계도 사람이 점점 귀해지는 시기입니다.
소장과 당당히 연봉협상하고.... 원장과는 큰소리쳐가면서 수가협상하고...
그렇게 될겁니다..
그 시기을 재촉할 수 있는건 기공사 맘이지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바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