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러분들과 치과기공소 노동조합설립을 위한 활동이 한참 진행중입니다.
시련과 좌절속에서 한국노총과 함께 작은 성과도 이루어 내며 활동중입니다.
우리의 이런 활동에 곧바로 반응 한곳은 권력과 재력이있는 치협이더군요. 노동조합이 생기는 것이 가장 두려운 곳은 당연 치협이겟지요. 몇몇 기공사도 있겠지만.^^ (치협기사 http://www.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89100 )
허나 그렇다고, 무작정 그들을 비난 할수 없는것이, 우리가 살고있는 이사회는 민주주의 국가이기때문에 그들의 주권과 인권도 보장이 되어야 하는것이죠. 여기서 발생하는 각각의 이해관계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민주주의란 말속에는 국민이 주인이라는 뜻과 함께 작동원리로 균형과 견재가 강조됩니다.
비난하기 앞서 견재하고 교섭하며, 이런 소통을 통해 변화를 만드는 것입니다.
교섭하고,법적으로 인정하는 단체행동을 할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노동조합뿐입니다.
직업이 있는 사람은 모두 노동자 이며, 노동조합의 설립이야 말로 우리치과기공사의 밝은 미래를 보장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더 나아가 민주주의 완성,보호,해택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현재 처한 상황을 보면, 누가 더 잘못햇니, 누가 덤핑햇네, 누구 정신차려라.등등...
노동조합이 없는 사각지대 직업군의 스토리 아닌가요?
단결하지 않으면 공멸합니다.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표현, 직접 동참하지 못하여도 주위분들과 공감형성이 이루어 줘야 합니다.
(호소 합니다)
사실 노동조합 설립에 있어 홍보하고 확산시키는 일이 매우 어렵습니다.
소모임.스터디그룹등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쪽지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사안등,전화드릴께요.
한국노총과 손잡고,치과 기공사 협회에서 지지하는, 전국 치과기공사 노동조합 설립.
반드시 깃발을 휘날릴수 있도록,우리모두 주인이 되어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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