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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5.04.08 08:45

기사님들 안녕하신가요?

조회 수 3329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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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먹고살만 하신가봐요" 몇일전 한국노총에서 했던 노동조합 설명회에서 관계자분들이

웃으면서 했던 말입니다. 적게잡아도 협회가입된 기사가 1만명이상은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참가인원은 5-6명정도 였으니 그런말이 나올법도 합니다. 무슨얘기를 하는지 가벼운 마음으로

듣고자 했지만 집에 돌아오는길은 참으로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어떻게 이럴수있지?

적어도 저와같은 호기심을 갖고있는 사람이 5-6명보단 많을거라고 생각을 했었기에 우리들의 무기력에 무기력을

느꼈습니다.모두들 할 얘기가 많을 텐데..분명히 그럴텐데...다들 겪었잖습니까?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고 열정페이를 강요당하며 노동력 착취를 당하는 보조기사들,어떠한 수당도 없이 반복되는 야근,출근시간만 있고 퇴근시간은 없는 근무환경,소장이

 나가라고 하면 말한마디 못하고 쫒겨나야하는 처지,혹여 퇴직금이라도 달라고 하면 온갖 쌍욕에

기공바닥 좁다는 협박에...저혼자만 느끼고 겪었던 일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권리위에 잠자는자 보호받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100보를 걷기위해서는 1보가 필요합니다.그 1보가  가야할

100보앞에 비하면 하찮고, 쓸데없는것처럼 보이지만 1보가 있어야 100보도 갈수있습니다.

노동조합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것을 조금만 관심갖고 찾아보면 알수 있을겁니다.

우리의 문제이지 않습니까? 

언제까지 남들이 피땀흘려 이루어 놓은것에 무임승차 하실생각이십니까?

 

 

 

 

  • profile
    Nuclear 2015.04.08 17:11
    엊그제 치과의사 신문에는 다음날 벌써 대문짝만하게 헤드라인 기사가 나오더군요..
    제눈에는 견제아닌 견제로 보이더군요

    이리 가만히 모른척해도 세상은 바뀌고 좋아질겁니다
    10년 아니...20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아니면 살아있는 동안에는 어쩌면 그날이 안올 수도 있겠지요

    "법은 잠자는 권리는 보호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던데
    보호받지 않아도 상관없으면 이대로 그냥 가면됩니다
    그냥 이대로 .. 이대로...
  • profile
    Nuclear 2015.04.08 18:20
    너무 다른 두개의 치과신문

    http://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89100

    http://www.dd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1
  • ?
    털니도사 2015.04.09 06:22
    개인적으로 노조결성을 적극 찬성합니다.
    하지만 판게아님과 같은 마음으로는 절대성공 못합니다.
    소장과 기사간에 추구하는 바가 동상이몽과 같기 때문입니다.
    소장과기사가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소장레벨은 기사들의 열악한 처우개선에
    최고의 가치를두어야하고, 기사는 소장들의 문제에 적극 개입하여 방패가 도어줄
    준비가 되어야합니다.
    소장이나 기사 각자의 주장이 강할수록 응집력은 떨어집니다.
    소장과 기사 상호 신뢰가 우선입니다.
  • ?
    판게아00 2015.04.09 09:08
    저도모르는 제마음을 알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노조결성의 필요성을 기사님들 입장에서 말한것이지
    편을 나누어서 싸우자고 말한것으로 이해하셨다면 유감이군요.
    기사들의 환경개선도 기공수가 문제도 기사와 소장이 아니라 우리
    기공사들의 문제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우리의 문제이기에 싸울수있는것이고
    투쟁도 할수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가 기사와 소장이란 이분법에서 벗어나 치과기공사란 이름으로 이문제를 바라본다면
    역지사지,상호신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것이지요.저는 그처럼 당연한것을 말하는것이아니라
    이제는 생각만 하지말고 참여할때라고 말하고 싶은겁니다.
    저와 같은 마음(?)으로는 절대성공 못한다고 말하셨지요.
    그렇게 찬성만 하고 있으면 시작조차도 하지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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