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by 치아러브 posted Apr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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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년차 치아러브입니다!

돌고 돌고 돌아서 어느새 기공실에도 와있네요.인레이 팔리싱부터 시작해서

치과마케팅팀에서도 일해보고 다시 턴해서 기공실... 양악수술웨이퍼까지...

몇년새 아주 파란만장 했네요 ..ㅜㅜ 오늘은 쫌 한가한듯.

사수에게  타박받으며 간신히 버티고 있는 월급쟁이 기사가 생각한 것들을

오랜만에 적어볼까 합니다.ㅎ

뭐 저는 오픈할 생각이 없지만 오픈하는 동기를 도와주곤 합니다.

그래봐야 몇가지팁이 안되지만 그래도 큰 도움이 된다니...

 

그중에 한가지인 오늘은 우편물  홍보에 대하여 느낀점과 팁을 드려요.!

기공소 홍보 우편물 자주 옵니다. 가끔 데스크가서 모아둔 거보면

꽤 많습니다.근데 뜯어보지도 않아요.

이병원은 기공실이 있으니 그렇다 쳐도....타병원에서도 아마 그럴꺼같단 생각이 듭니다.

위생사실장님들을 여럿 알고 있어서 물어보니,,거의 안본다고 하더군요.

 

제가 뜯어보니 돈들여서 책자같이 하신것들도 있고 인쇄물처럼 간단하게

한것도 있고 다양합니다.물론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차라리 등기우편물로 보내시는게 나을 것입니다.

등기우편물은 따로 원장님께 드린다고 하거든요.

 

기공소이름을 빼고 소장님 성함으로 보내면...

원장님이 한번 뜯어 보지 않을까요? ㅎㅎ

등기가 더 비싸죠.그래도 그냥 보내서 쓰레기될 가능성 있는 것보단 직접 뜯어보게

하는 게 나을 것같단 생각이 듭니다.

기공소란 이름으로 하지 마시고 소장님 이름으로 보내보세요.

 

이런것 얘기한다고 해서 뭐 하실 소장님들에겐 도움이 되겠지만

보통일이 아니고 서로 뺏고 뺏기는 시장에 도움되라고 쓰는 글도

아닌 건 압니다.

그래도 뭐 이왕 경쟁 하실꺼 하실분은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ㅎㅎ

 

우편물 홍보는 아주 아날로그 방식입니다.시간,돈 많이 투자되는 것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지죠.

오늘은 여기까지요~다음엔 어떤 팁을 말씀드려볼지 생각해봐야겠네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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