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쯤
요즘처럼 세미나가 흔치않던 시절엔 근무하던 기공소에서 사주나 소장님께만 배울수 있는 환경속에서
2804는 정말 어둠속에서 한줄기 빛이었습니다.
퇴근하고 졸린눈을 비벼가며 강좌란을 보며 정말 많은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말 훌륭하신 선배님들 작품을 보며 평소 동경하던분들을 직접 만나뵙고 친분을 쌓아갈 수 있었다는것은 제 기공인생에 있어서
2804가 저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었습니다
김정용소장님을 만나게 되서 포세린을 할 수있게 되었고
항상 어렵고 힘들때마다 김영수형님 김희재형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고
캐드와 지르코니아를 처음 접하고 참 난감했었는데 고경훈실장님 배창진실장님께서 정말 많은 도움과 조언을 아끼지 않고 주셔서
정말 감사드릡니다
박호성소장님
어려운일이 처해있을때 조언과 격려를 주셔서 정말 많은 힘이되었던거 같습니다.
여기저기 협회일과 임플란트회사와 커스텀분쟁때문에 항상 밤낮으로 부산에서 서울로 다니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 잘 생기셔요
차동윤형님 김광열형님 전정호실장님 존경합니다^^
여기 2804에서 만나뵙게 된 다른 선배후배님들을 알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마지막으로 2804를 만들어주신
신창재소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모름지기 사람들과 어울리고 부딪치면서 살아야하는데 ..너무 입과 손을 닫고 살아요
그러다가..
어느날..
뭔가 자기에게 불리하거나 하면 급 도움을 요청하거나 글을 쓰곤합니다
커뮤니티란게 많은 사람과 소통하는게 힘인데 그걸 배우거나 이해하려 들지 안는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
여튼 봄비가 처량하게 내리네요..
승호님 ..
앞으로 10년도 2804와 함게 많은 기공기록 남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