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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종리추입니다.



오랜만에 2804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2014년 초반에 글을 올리고 약 1년 5개월만에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저도 방황의 시간을 가진지라 ^^;;

 

이제 미국에 온지도 3년이 다 되어갑니다. 어떻게 보면 짧은 것 같으면서도 긴 시간이였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많은 분들이 해외 취업에 관심이 많은 줄 알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에 한해서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드리고자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디. 오늘은 생활적인 면에 대해서 말씀드릴께요~

 

1. 해외 취업(미국)에서 제일 중요한게 무엇인가!!

 

A. 현지적응

 

 - 보통 해외 취업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국에서 일하는거에 비해 좀더 낳은 근무환경과 급여조건을 위해  해외 취업을 선호하시는게 사실입니 다. 그래서 대부분 알아보시는게 근무환경, 급여 조건, 스폰 여부등등.. 이런 정보를 알아보십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현지 적응입니다.  특히 기혼이시며 자녀까지 있으신 분들은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합니다.  본인이 좋은 직장을 구해 좋은 근무환경과 만족한 급여를 받는다고 하지만 가족들이 힘들어하면 과연 해외에서 생활하면서 일하는게 괜찮은 걸까요? 와이프가 현지 생활에 적응 할 수 있는지.........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적응 할 수 있는지..... 사는 곳은 안전한 지역인지... 본인이 벌 수 있는 돈으로 한달 생활이 가능한지.....  본인이 아버지로써, 남편으로써, 가장으로써, 우리 가족을 위해서 난 돈을 벌어야 한다! 이런 생각을 많이하시죠.. 사실 해외에서.. 특히 미국에서는 이 것보다 그 이상을 요구합니다. 일하면서도 아이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학교도 가야하고 집에 문제가 생기면 집에도 가봐야하고 이렇습니다. 왜냐면 대부분 영어로 대화기 않되기 떄문이죠. 어떻게든 되겠지.. 이런 생각은 오산이십니다. 차라리 미혼자가 혼자가는 것은 맘 편합니다.  말이 나온김에 한달에 공공요금이 어떻게 나가는지 말씀드리죠..(제 기준입니다 ^^;)

 

집 렌트비 : 1600$(2bed, 2beth)  (참고로 아파트 삽니다)

자동차 랜트비 및 보험료 : 랜트비 400$ + 보험료 150$ (차 1대)

각종 유틸리티 (가스, 전기 , 수도, 쓰레기등등의 비용) : 40$ (아파트라 저희는 전기만 지불하고 있는중입니다.)

인터넷 및 TV : 110$

핸드폰 : 160$ (2인)

 

위에 제시한 금액만 더하면 2460$ 입니다. 2460$ + Gas (자동차) + 생활비 = ??????

이렇게 되면 못해도 4000$은 벌어야 하겠죠?  참고로 전 아직 애가 없는 상태여서 그나마 지출이 적습니다. 거기에다 저는 차를 회사에서 지원받아서 출퇴근시 회사 차량을 이용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자동차에 대한 비용은 2배로 들겠죠? ^^; 한국처럼 버스나 지하철 차고 다니지 머 이런 생각은 하시지 마시구요~ ^^: 대도시에 살지 않는 이상 1인당 차 1대는 필수 입니다 ^^;

많은 분들이 해외취업에 환상을 가지고 계십니다. 해외에서 일하면 한국보다는 낫겠지 .. 등등을 종종 생각하십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하지만 해외애서의 생활은 상상이상으로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언어, 문화, 법률, 모든것이 한국과는 다릅니다.

 

미국에서 4000$ 벌기는 어느 정도일까요? Tax를 제외하고 4000$ 벌기는 정말 힘듭니다. 소득 세금이 급여 30%라고 가정하에 한달에 5700~5800$을 벌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한국 돈으로 600만원정도 되겠네요. 하지만 실 소득은 400만원이죠... 이 400만뭔이 정말 기본 생활에 필요한 돈입니다. 미국에서는 남자 혼자 일해서 살 수가 없습니다. 맞벌이를 해야만 그나마 숨 쉬면서 살 수 있습니다.  아내분이 할 수 있는 일들은 지극히 제한적입니다. 와이프가 일자리를 구해야하는데 무슨 일을 구할 수 있을까요? 기술이 있으신분들은 그나마 괜찮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없으신분들은 청소, 세탁소, 파출부, 음식점 등등,,, 이런 일 밖에 못하는게 사실입니다. 혹여 영어를 잘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으나 영어 잘하셔도 절대,,,,,, 쓰지 않습니다... 왜냐..... 여긴에도 영어 잘하는 사람 훨씬 많으니까요 ^^;

더군다나 초기 정착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집에 필요한 가전제품, 주방용품, 가구 등등...... 돈이..... 무지무지 하게 깨집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무시하지 못합니다. ㅠ.ㅠ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린 이유는 위에 언급한 내용을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가서 고생을 많이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 밖에 외에도 은행업무, 운전 면허 따는거, 집 계약하는거, 시청가서 업무 볼일.. 등등....... 이거.... 다..... 영어로..... 해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전 솔직히 고등학교때 배운 영어가 다입니다... 정말.. 답답하고.. 고생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전화통화로는 대화가 힘드네요 ^^;

애가 있으신분들에게 드릴 또하나의 얘기는 음...... 솔직히 말하자면 이 일에 관해서는 조금 짜증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합 니다.  다른게 아니라 여기서는 아이들이 이동할떄마다 보호자가 항상 따라다녀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아침에 학교 등교할때 학교까지 데려다 줘야 하구요, (물론 어린 아이 기준입니다.) 학교 끝나면 또 데리고 와야합니다. 집에 돌아와서 애가 어디 가고 싶어하고 그러면 또 차로 데려다 줘야 합니다. 끝나면 또 데릴러 가야하구요........ 이게 반복이네요.. 한국처럼 알아서 버스타고 전철타면 좋을련만.. 여긴 차 없이는 이동이 힘들어서요... 애들 Pick up & ride 가 너무 힘들어요....

 

 

현지 생활 돌아가는거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렸네요~ 간단하게 말해서  제가 해외취업을 혹은 해외 이민을 고려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는 이렇습니다.

 

1. 가고자 하시는 현지에 먼저 방문해서 여러 정보를 확보하라! (와이프랑 같이가면 더더욱 좋습니다.)

2. 가족들과의 충분한 대화와 논의를 통해서 결정하시라~

3. 가급적이면 가고자 하시는 해외에 있는 모든 지인(해당 국가의 현지인)의 도움을 받으시라~

 

해외에서의 생활은 급여도 중요하지만 , 먼저 중요한 것은 그 나라의 문화와 관습, 기본적인 법률에 대해 자세히 파악하시고 가시는게 더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가족간의 대화룰 통한 소통~~정말 중요합니다.

많음 분들이 해외취업 알선 업체를 통해서 알아보시는데요~ 알선 업체를 통해서든.. 아니면 개인적으로 알아보시든,, 결정하시기전에 꼭!!! 현지에 가셔서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생활적인 면만 말씀드렸습니다.. 너무 길어졌네요..지금 새벽 2시가 다 대어가네요...ㅡ.ㅡ;

자~~ 오늘은 첫번째로 중요한 현지적응! 다음에는 2번쨰로 신분에 관해 말씀드릴께요

날씨도 덥고 요즘 메르스떄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기공의 발전을 위해 여러모로 고생 많으시고 수고하시는 선&후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하십시요~ ^^

  • ?
    재워니 2015.06.13 03:4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이민 생각중이라 도움이 많이 되네요 다음편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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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리추 2015.06.13 10:55
    궁금한게 있으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이것저것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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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이스민 2015.06.13 11:47
    살아보니 공감 많이 가내요
  • ?
    종리추 2015.06.18 02:40
    미국이신지요? ^^;
  • profile
    Nuclear 2015.06.13 15:48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
    종리추 2015.06.18 02:43
    많이 부족합니다~ 제 능력 안에서 많은 분들을 도와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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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랜자스 2015.06.13 16:49
    미국을 캐나다로 글자만 바꿔도 똑같습니다. 생활면에서는 모든게 동일하다 보심 될겁니다. 거지도 영어 다 잘합니다. 밖에서 일하는 남편은 그래도 낳은데 집에서 있는 아내는 영어를 전혀 못한다 치면 그건 감옥밖에 안되고 곧 우울증이 생길지도 모를입니다. (사실 이런 일은 여기 캐나다에서도 아주아주 흔한일이고 동포사회의 큰 문제중 하나입니다.). 이민오시거나 취업을 생각하신다면 미리미리 같이 영어학원도 등록하시고 부부가 함께 노력해주시면 훨씬 나은 생활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 ?
    종리추 2015.06.18 02:42
    음.. 이렇게 글을 쓰시니 문득 그 때가 떠오르네요... 온지 한 6개월 정도 됐나봐요... 일하다가 중간에 나와 담배피면서 하늘을 바라보고있었지요... 속으로 "내가 지금 여기에서 머하는건가.... 내가 무슨 영광을 누리겠다고 왔지... "하면서 투덜투덜 거릴때가 생각나네요~ ^^ 이거 계모임이라도 해야할듯~ ^^:;
  • ?
    Longlife 2015.06.13 19:01
    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막연히 좋다고만 생각한 제가 정말.. 바보같았습니다..
  • ?
    종리추 2015.06.18 02:45
    놀러가는거와 정착하면서 사는것은 틀린 것 같아요 ~~ ^^; 그래도 사람사는 것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어느나라든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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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팍기사 2015.06.14 05:03
    이민가서 적응 잘 하시는 분들...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 ?
    종리추 2015.06.18 02:46
    저는 한국에서 치과 기공계를 위해 여러모로 힘쓰시고 고생하시는 여러 선&후배님들이 더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 ^^
  • ?
    1솔2 2015.06.14 11:35
    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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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리추 2015.06.18 02:46
    감사합니다 ~~^^
  • ?
    다홍이아빠(김시환) 2015.06.14 20:51
    2 BED 가 1600$ 이면 CA. 나 NY. 혹은 N.VIRGINIA에 계신가 봐요

    외로운 객지 생활에 가족 만큼 힘이 되는건 없지요 부부만 있는 것 보다는 그래도 역시 아이가 있어야

    빨리 아이 가지셔서 TAX도 좀 줄이시고 TAX REFUND 도 더 많이 받으세요 !!

    화이팅 입니다
  • ?
    종리추 2015.06.18 02:47
    CA에 살고 있습니다~ ^^ CA에서 애를 낳아야 보험 혜택을 받아서요~ ^^; 그런데.. 애는 어떻게 해야 잘(?) 생기나요? ^^;; 이게 생각보다 뜻대로 잘 안되내요 ㅠ.ㅠ
  • ?
    키르키즈인 2015.06.15 03:57
    공감이갑니다
    후진국인 키르키즈스탄에살아도200만원은듭니다^^
  • ?
    종리추 2015.06.18 02:53
    선배님 존경합니다~ ^^ 여기서는 멕시코로 봉사 많이 갑니다. 여러 닥터들하고 테크니션 팀들이 3~4개월 주기로 갑니다. 제가 한번 갔다오면서 느낀 점이 참 많았습니다. ^^;; 스페니쉬로 말해서 대화는 잘 안통했지만 환자들을 직접 보고 얘기하면서 일을 하니 뭔가 색다른 느낌이엿습니다. 기공 테크닉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내면에 다져진 인성과 가치관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꼭!! 키르키즈스탄에 찾아뵙겠습니다 ^^:
  • ?
    Sonia 2015.06.15 16:44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 ?
    종리추 2015.06.18 02:54
    Sonia님 감사합니다 ~^^
  • ?
    철이 2015.06.15 22:58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
    종리추 2015.06.18 02:54
    철이님 감사합니다 ^^
  • profile
    김희재 2015.06.16 02:4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종리추 2015.06.18 02:55
    선배님 감사합니다 ^^
  • ?
    세라미스 2015.06.16 08:28
    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
    종리추 2015.06.18 02:55
    세라미스님 감사함니다 ^^
  • ?
    upceraFRANK 2015.06.16 18:02
    정성담긴 글 감사합니다^

    혹시 타주로 가보셨어요 ? 제가 캔사스쪽에서 5년 살아봤는데 아주 조용하고 깨끗하네요, 모든것이 비싸지않고요,

    좀 외로운것 빼고는 다 좋은것같아요`` 그쪽같은경우는 40만 딸러면 아주 큰 하우스를 살수있을꺼에요,.

    ^^
  • ?
    종리추 2015.06.18 02:57
    타주는 몇군데 가봤습니다. 사실 혼자라면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고 싶은데 가족이 있는지라.. 켈리를 벗어나기가 힘드네요 ^^;
    여기서 40만 정도면 1600스퀘어피 타운하우스 가격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쩜 대궐같은집에 한번쯤에 살고 싶다는 ^^:
  • ?
    깽깽이풀 2015.06.17 05:1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
    종리추 2015.06.18 02:58
    깽꺵이풀님 감사힙니다 ^^
  • ?
    sungma2 2015.06.17 07:59
    해외취업경험해보고싶다는생각때문에 자료를 많이찾아보고 그러는대 도움많이되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
    종리추 2015.06.18 03:03
    제가 그냥 의견을 드리자면 해외취업을 경험해 보고싶은 것과 해외에 정착하면서 산다는 것. 이 2가지의 마음가짐은 정말 틀린 것 같습니다. 솔직히 경험차원에서 가고싶다는 것은 권해드리고 싶지가 않네요 ^^: 한국에서 계속 일하실 생각이시라면 해외취업보다는 해외 교육코스로 다녀오시는게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 ?
    Heron 2015.06.17 08:12
    하긴 선진국들은 물가가 더 비싸니 말이죠....
  • ?
    종리추 2015.06.18 03:06
    선진국이라고 다 비싸진 않아요 ^^: 담배는 조금 비싸긴 합니다 ^^; 켈리는 한갑기준으로 보통 5~6$ 정도하구요, 뉴욕은 17~18$ 합니다 ^^;
    저 마트에서 X이슬, XX처럼 3$에 사먹어요 ^^: 콜라 1.8리터 1$에 삽니다 ㅋ
    삼성 55인치 LED smart TV 제작년에 900$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다른것이 여기선 구매하면 직접 집에 가지고와서 설치해야합니다. 물론 배달도 해주지만 배달비가 만만치가 않아요 ^^ 거기에다 설치비 따로 또 받구요, 벽걸이로 할떄는 또 charge 들어갑니다 ㅋ 그래도 한국보다는 싼 것 같네요 ^^:
  • ?
    jini 2015.06.17 20:5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
    종리추 2015.06.18 03:10
    jini님 감사합니다 ^^
  • ?
    SF19 2015.06.18 23:00
    저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살고있는데
    여기서 만나니 반갑네요^^
    작년에 해외인턴쉽으로 들어와 정착하고 살기 시작했는데
    저년차라 아직 기술이 미흡해 아둥바둥하면서 배워나가고 있답니다 ㅎㅎㅎ
    저는 혼자 넘어와서도 제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종리추님이 말씀하신 것들에 많이 공감했답니다
    현지적응 문제와 높은 세금과 집값으로 혼자벌어 가족들 다 부양하긴 쉬운일이 아니지요ㅎㅎ
    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 ?
    종리추 2015.06.26 00:45
    감사드립니다~ ^^: 언제 서부쪽 모임이라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 친목도로로~ ㅎㅎ 그런데 워낙 넓은지라 ㅠ.ㅠ
  • ?
    씨애틀 2015.06.20 10:34
    저는 20년째 씨애틀에 살고있는데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나 하나 배우고 적응하면서 여기까지 온것같습니다.
    공감할 수 있는 분들을 만나게 되서 정말 좋습니다.
  • ?
    종리추 2015.06.26 00:49
    20년째시라니.. 먼저 이민오셔서 정착하신 많은 분들이 참 존경스럽니다. 지금도 힘들다고 하지만 그 옛날에는 얼마나 더 악조건이였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부쪽 모임이라도 만들까요? ㅎㅎ 저도 선배님 뵙게되어 정말 좋습니다 ^^:
  • ?
    씨애틀 2015.06.26 09:40
    저야 대 환영입니다..종리추님이 워낙 잘하시니까
    도을일이 없을것 같은데 그래도 도움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 ?
    리로드 2015.06.20 23:07
    선배님 반갑습니다~ 부럽기도 하고요
  • ?
    종리추 2015.06.26 00:50
    리로드님 부러워하지는 마시구요 ^^: 리로드님이 20대라는 가정하에 20대라는게 전 더 부럽네요 ^^
  • ?
    이뚱저뚱 2015.06.26 08:21
    대단하시네요. 그냥 여기서 사는게 마음이 더 편한게 아닌가란 생각이 드네요.

    수고하시고 건승 하세요
  • ?
    씨애틀 2015.06.26 09:45
    네,맞습니다.말이 안통하고,맛있는 한국음식보면 더욱더 생각합니다.ㅎㅎㅎ
    그래도 한국의 기공작업환경을 보면 그나마 여기가 조금 더 낫지않나 하는 위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뚱저뚱님도 화이팅하세요 ...
  • ?
    덴탈매니져 2015.06.29 07:29
    잘 보고감니다~~
  • ?
    존박 2015.07.01 13:32
    좋은 글 도움 많이 됬고 더 많은 얘기 부탁합니다
  • ?
    알라메다 2015.07.02 01:57
    1600불 렌트라 그래도 싼데 사시는거네요 ㅎㅎ 여기 bay area 쪽 san francisco 근처는2bed room은 2000불이 넘습니다 . 현재 가격 계속 올라 가는중그나마 나온 것도 없구요 ㅎㅎ 물가도 비싸고 .집도 사고 십은데 썩어가는집이 밀리언(10억) 씩이나하니 엄두가 안나네요 . 살기는 좋지만 돈이 많이 깨진다는 우울한 현실
  • ?
    씨애틀 2015.07.02 08:52
    같은 미국땅에 살지만 켈리의 집값은 왜이렇게 비싼거죠????
    제가 사는 씨애틀로 오세요 ㅎㅎㅎ
  • ?
    서울여자 2015.07.02 07:3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
    Gideon 2015.07.03 00:22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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