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반 만에 다시 일하고 싶어지는 밤입니다..
올해로 15년차가 되는 여자 기공사 입니다..
예전엔 ^ 돈코^란 소장님 아이디로 작품도 올리곤 했었는데..
여자 기사의 경력을 단절 시키는...
두번의 출산을 겪고 이제야 여유가 조금생겨 글을 써봅이다..
기공계도 제가 어린기사 였을때 보단 참 많이 좋아 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기혼인여자 기사가 일하기엔 여러가지 힘든점이 많지요..
제게 기공이란 참으로 매력이 있는 일입니다..
다른이의 작품을 보니 손도 근질근질하고 ..
일이 참으로 하고싶네요
곧 다시 돌아갈수 있겠지요?
...
비오는밤 주절주절 ...
즐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