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오랫만에..

by 동글이 posted Jul 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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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반 만에 다시 일하고 싶어지는 밤입니다..

올해로 15년차가 되는 여자 기공사 입니다..

예전엔 ^ 돈코^란 소장님 아이디로 작품도 올리곤 했었는데..

여자 기사의 경력을 단절 시키는...

두번의 출산을 겪고 이제야 여유가 조금생겨 글을 써봅이다..

기공계도  제가 어린기사 였을때 보단 참 많이 좋아 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기혼인여자 기사가 일하기엔 여러가지 힘든점이 많지요..

제게 기공이란 참으로  매력이 있는 일입니다..

다른이의 작품을 보니 손도 근질근질하고 ..

일이 참으로 하고싶네요

곧 다시 돌아갈수 있겠지요?

...

비오는밤  주절주절 ...

즐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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