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라트 지르코니아싱글크라운제작 과정입니다.
장비는 WIELAND 3SHAPE입니다
대합치를 스캔하구요
마운팅한상태에서 스캔을합니다.
지대치스캔을 합니다
스캔이 끝나고 디자인으로 들어갑니다
디자인이 끝났습니다. 사진이 좀 거시기하네요...
확대한 모습입니다.
밀링후 사진입니다
돌려봐도 조잡하네요....ㅜ
신터링후 사진입니다 쉐이드는 서비컬 A3.5입니다
아직 컬러링에 자신이 없네요 ㅠ
폴리싱 후 사진입니다. 글레이징은 하지 않고 폴리싱으로 마무리하는데 폴리싱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루브깊은곳에만 스테인처리를 했습니다
폴리싱이 지저분하네요....
마무리하고 완성했습니다.
이직하고나서 PFM은 하지않고 지르코니아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작업은 훨씬 수월하지만 먼가 아쉽고 좀 그렇습니다.
기공계도 많은 부분이 디지털화되고 또 앞으로도 계속 그 방향으로 흘러갈 거 같습니다.
저도 아직 이제 시작하는단계라 공부하면서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하면서 느낀점은 아날로그적인 부분 그 기본적인 베이스가 없다면 보철물의 차이가 훨씬 더 클거 같다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결국 수작업으로 하던걸 기계의 힘을 빌려서 하는거 아닐까요..
메르스광풍도 이제 잊혀져가지만 치과계는 회복할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힘든 시기에 모두 힘내시고 건강관리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 보내세요~
디자인 된 크라운 너무 예뻐요..
밀링결과물은 그 디자인을 그대로 밀링이 안되서 아쉬울 뿐이구요... 결국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얘기죠..
저도 컬러링은 자신이 없어요..
비오는 아침~~~ 좋은 작품에 입가에 미소가 절로 생기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