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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5.07.10 10:09

이직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조회 수 3825 추천 수 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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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체는 만족합니다. 배워나가는 보람도 있고요.
하지만 일의 양이 문제입니다.....

20년차 기사님과 15년차 기사님이 자정이 되도록 일에 쫓기고 계시는 모습을 보면, 이쪽 길을 아무리 걸어가도 똑같을 것 같아요.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제가 아는 기공소들만 이런걸까요 다른 기공소도 마찬가지인걸까요?

다른 기공소로 옮겨봐야 똑같지 않을까 싶어 아예 이직하는게 어떨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할줄 아는게 그래도 이쪽일 뿐이니....
  • profile
    TMC 2015.07.10 10:38
    수가 경쟁을 할 수 밖에 없는 현 시장상황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 profile
    Muam[無庵]박정기 2015.07.10 15:44
    그 누가 대신해서 이런 상황을 타파해 주지는 않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헤쳐나가야 할 부분입니다.

    그게 어렵다면 본인의 생각대로 이직을 하거나
    현상황에 만족해야 할것입니다.
    너무 현실적인가요?

    후배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은데
    이제 기성세대(?)에 접어든 저로서는 참 부끄럽습니다.

    그간 몇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우리는 만들어 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한편으로 아직 아닌가 보다 체념하기도 했습니다.
    아직은 배가 덜 고픈모양이다 변명했습니다.
    아직은 살만한가보다 이해하려 했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집단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소리한번 내지 않고 참을수 있는 우린 정말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협회와 일부 임플란트 회사와 재판을 하고 항소를 하고 기각되고해도 아무 관심들이 없습니다.
    그게 뭔지도 모릅니다.

    그러면서도 서로 싸우죠.

    아직은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가 변화하기엔.....
  • ?
    꼴메기 2015.07.10 18:09
    무암님의 글을 읽다 갑자기 트위터에서 봤던 글이 생각나서 한번 올려봅니다.

    다음중 영세업자를 망하게 하는것은?

    1. 보증금4천월650만원을 보증금2억월1550만으로 올린 건물주
    2. 인테리어 리모델링 비용 몇천만원을 점주에게 떠넘긴 본사
    3. 116만원에서 126만원으로 오른 알바월급

    출처 https://twitter.com/Kalkanama/status/618935043054919680


    기공소는 임대료 높은곳에 얻는편이 아니니 논외로 한다치고
    치과와 대형재료상 대입해보면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을끼리 치고박고 하지만 진지 꿀빠는 사람들은 다른사람들이듯......

    무암님의 글도 틀린건 아닙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대다수가 우리자신에게 화살을 돌리지만 가장큰 원인은
    애시당초 불공평한 제도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 ?
    덴쳐는삶 2015.07.10 21:37
    모든 것은 정부가 하기 나름이죠.. 최저임금 내년 6030원인데 1만원 정부가 주면 1만원 되는거죠. 권리를 보호해주는 협회가 있음에도,, 협회가 가시적인 성과를 못내고 있으니 더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협회보다,, 보건복지부위원에게 협회비를 후원하면 기공사의 권리가 빨리 오리라 봅니다. 후원금액만 1년에 몇억을 주게되는데,, 그러면,, 국회의원이 법안 낼수밖에 없죠.. 합법적인 후원이니깐요. 협회는 보건복지부 위원들과 접촉은 하나요?
  • ?
    덴쳐는삶 2015.07.10 17:16
    소장님에게 6시 퇴근하겠다 한번 말씀드려보세요!! 6시 퇴근 시켜주는 곳은 자금력이 많은 기공소입니다. 소장님 마인드가 기공으로 돈을 벌려는 곳이 아닌, 직업으로 기공일을 가지고 계실려는 분이 계셔요. 그런 곳가면 6시 퇴근 임금도 잘 줄겁니다. 좋은 환경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 ?
    hwan 2015.07.10 17:49
    좋은 기공소랑 기공실도 많습니다 일단 좋은 곳 한번 찿아보시고 정말 그래도 답이없다고 생각들면 그때 그만둬도 늦진 않습니다. 저 역시 지금 다른일을 하고있지만 세상에 쉬운일은 없습니다..
  • ?
    열정 2015.07.10 18:44
    많이해야 돈을버는 구조이고 노동력은 많이필요하고 참기공이 덤핑도그렇고 여러모러 문제가 있습니다
  • ?
    열정 2015.07.10 18:45
    기공실을 찾아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 profile
    송영주 2015.07.11 01:00
    왜 이리 안 변하나 ? 저또한 이제는 기성세대라 칭하는데 나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지키고 있는데. 왜 이리 후배들한테 좌절만 주는지.....
    또 자책합니다.. 기공료 제발 모든 보철물 기공료가 나라에서 정해졌으면 합니다....
  • ?
    털니도사 2015.07.11 02:40
    문제는 현실적 수가를 적정선에 못받는다는 것입니다.
    만약 나라에서 정한 수가가 현실보다 적다면 그때는 오히려 자율에 맡기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겠지요.
    시대가 변해 기공사의 입지가 달라진다면 나라에서 정한 가격에 발목을 잡힐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덴쳐전문 기공사의 입지는 차후 많이 높아지리라 생각합니다.
  • ?
    덴쳐는삶 2015.07.11 02:56
    정부는 치과원장도 챙겨야하고, 치과기공사도 챙겨야하는 입장에서, 우선적으로 치과원장님을 먼저 챙겨줘야만, 기공사를 챙겨줄 명분이 서기때문에, 보험화 권고를 했지만 비현실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을 인지는 하고 있을겁니다. 정부는 치기공사를 챙겨줄거라 봅니다.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가 핵심이라 봅니다. 이번 금속상 보험으로 치과원장님은 22만원이란 수가를 더 챙기게 됐습니다. 레진상 금속상 가격을 똑같이 받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을겁니다. 이번에도 치기공사는 권리를 받지 못했습니다. 다음 년도는 권리를 받게 될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선거가 다가오고, 기공 현실이 계속 나빠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홀로 기공소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사람도 구하기 어려워 지고 있구요. 사람을 쓸 여력도 떨어져가고 있으니, 대책이 나올때까지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협회도 열심히 권리 찾는데 노력을 기울여 줬으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 profile
    기공열전 2015.07.11 02:55
    할말이 없습니다..힘내시라는 말밖에는...
  • ?
    jim 2015.07.13 01:16
    힘내세요
  • ?
    향이스민 2015.07.16 19:31
    그래도 열심히 해야 기회가 옴니다 화이팅
  • ?
    맨손의기봉이 2015.07.16 20:18
    같은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런글을 자주 보게되고 저또한 이런 경험이 잇습니다 . 참 안타까운현실이죠 .
    제가 해드리고 싶은말은 이런저런 기공소(스타일이 다르단 얘기입니다 ) 가 많이 잇죠 . 하지만 점점 더 좋아지고 잇다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 주5일제 퇴직금 복지 등 더 좋은 기공환경을 만들기위해 노력하시는 소장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 10년차 15년차가 자정까지 일하는 기공소라면 체계에 문제가 잇다고 보여집니다 . 저년차때 늦게까지 일하는건 기술직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는편입니다 . 남들보다 잘하려면 그만큼 노력을 해야겟죠 . 하지만 고년차가 늦게까지 일하는 기공소는 문제가 잇는 기공소 입니다 . 이직을 하시기 보다는 다른직장을 한번 경험해보고 결정하는게 낫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근무환경 연봉 복지등은 능력에 따라 협상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언젠가 내앞에 다른 세상이 펼쳐지지 않을까요 ㅎ
    힘내세요 ㅎ
  • ?
    장승요 2015.07.19 02:21
    저도 이런 글만 보면 마음이 꿍 합니다

    딴지는 아닙니다 개인 의견입니다 소수의견!
    heron님은 이직 하시겠군요?
    이십년을 맛없는 그 나물에 그 밥 먹으며 자정까지 일하는 인생이 불쌍해 보이시나요?
    평생을 머리 조아리며 살아간다고 하찮게 보지는 말아주세요
    그렇게 살아도 나름 즐거울때도 뿌듯할때도 슬프지만 참아낼 용기를 주는 무언가 있을 수도 있지 않겠어요?
    시간이 지나 중년이 되어
    노력한만큼 좋은 환경에 좋은 급여 사회적위치가 있어야 하나요?
    그런 보장된 삶이 있어요?
    그런 삶을 많이 보셨나요 보편적으로다가 기공사의 삶이 그리 힘들게 보이나요?
    다른이 들의 삶이 쉽고 좋은 넓은 길인가요?
    내가 10시간을 공부해야 좋은 성적이 보장될 수도 있는 것인데
    좋은 성적이 안 나오면 어찌하나 하는 고민하다보면 좋은 결과를 주는 그 10 시간을 제대로
    투자하지 못하겠지요 그러면 좋은 성적은 없는 거 잖아요?

    이직해야 할까요?
    이런글이 성실히 묵묵히 자기 길을 가는 이에게는
    누군가가 무심히 던진돌에 맞아 상처입는 개구리도 있다고 생각 하는데요
    이런 비슷한 글들은
    상황이 맞지 않는 곳에서 투정부리는 어린아이들을 보는 것 같아요

    마음을 상하게 하고자 올리는 글이 아니라
    진지하게 한 번 더 생각해 보자는 의견으로 받아 주세요
  • ?
    라이코스 2015.07.20 09:55
    고생이 많겠지만 1년만 더 일하시고 다른곳으로 메인으로 갈 수 있으면 가세요..
  • ?
    홍재억 2015.07.27 02:18
    아이고... .고민 많이되시겠네요
  • ?
    지원파파 2015.07.29 08:35
    너무힘든현실이네여
  • ?
    meg 2015.11.24 18:54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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