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을 찾아서 ..(Denture 편)

by E덴쳐 posted Jul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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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이네요..

너무 덥습니다..ㅜㅜ

잠도안오고 ..자료도 준비되있고

글이나 써볼까 하고 또 이렇게 업로드 도전합니다!!

 

 

 

1.jpg

소장님께 가르침을 받으며
수업하듯 일하듯 열심히 모델분석부터 마운팅까지
하고있습니다~!
"머릿속 이론" 은 "손으로 표현" 되어야겠지요!!
요즘은 기공이 참 어려운거였구나~라는걸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2.jpg

레이저로 잡아놓은 HIP평면을
기준삼아 이제 배열을 합니다
위에는 쉬운 풀배열
아래는 어려운 풀자켓....ㅜㅜ

 

 

 

 

3.jpg

조절만곡또한 부여해줍니다
상악덴쳐의 라테랄무브먼트에 적절하게 밸런스교합이 나오도록
설정합니다. 스피...윌슨...

추가적으로 인디케이터를 활용한 카보 에버리지마운팅은

정말 구강내와 비슷한 무브먼트를 보여주는것같습니다. 

 

 

 

4.jpg

덴쳐를 주업무로 삼고 있는 저에게
이런 포세린과 함께 일한다는건 
참 뿌듯한 일입니다.
인공치를 서비컬쪽이 좀 뚱뚱한 폼으로 주문했으면 
진짜 똑같이 만들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사실 정말 디테일한 마무리는 소장님손에서 끝났습니다..-_-;)
 

 

 

 

5.jpg

저희 기공소시스템으로말하자면 
고딕아치로 시작해서 정교한 마운팅을 하고
교합평면을 잡아놓고!

어느정도 가배열을 진행해드리면 
그리고 캡조각이 진행됩니다.
그러면 3번과 4번의 절대적인 기준이 정해지고 
그것이 평면이 됩니다.
배열하기 정말 좋습니다 ~!

 

 

 

6.jpg

 제가 좋아하는 비교샷입니다. 
 (치과에 제공받은 사진입니다)

 

 

 

 

8.jpg

잠깐 쉬어가는타임으로

저희 기공소는 나무가 있습니다ㅋㅋㅋ 
참 기공사입장에서 이런 환경에서 근무한다는게 행운입니다
카페분위기를 목적으로 공사를 시작했는데 
뭐 비스무리하게는 마무리된듯합니다

 


 

9.jpg

자 계속해서 정교한바이트+기능적마운팅+심미적배열
을 포함한 덴쳐사진입니다.
(마운팅이 깔끔!하게 안되었다고해서 정확하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자세히 보시면 상악견치(포세린)와의 심미적컨택을위해 
양쪽 인공치에 레진을 추가하였습니다.
   

그리고 하악견치(포세린)이 길수밖에 없었던지라 
(교합평면에 의거)
하악중절치 측절치의 루트를 
또 레진을 추가해서 길게 만들었습니다

 

 

 

 

 

 

10.jpg

또 제가 좋아하는 입술샷입니다.

 

 

 

 

11.jpg

또 또 제가 좋아하는 비교샷입니다.
( 무리스러운 사진갯수 늘리기입니다..ㅜㅜ)

 

 

12.jpg

다양한 기공종목들이 한자리에 들어있습니다 
하나의 정확한 기준이 있으니 다들 줄을 잘 서지요..ㅋ

 

 

 

 

13.jpg

 6개의 종목이 가지런히 들어있네요 ㅋ
 (배열 + 프레임 + 포세린 + 플립퍼 + 지르코니아 + 임플란트 )

 

 

 

 

14.jpg

마지막으로 이런식으로 플립퍼를 만들어보았었습니다.

구치의 교두가 거의 없는 형태이지만 그래도  

저렇게 해서라도 측방운동에 저항시켜보고싶었습니다.

창의적으로 만들어보려는 노력이였습니다..ㅎㅎ

 

 

 

 

15.jpg

PS) 셀프바이트를 거대한 궁금증과함께 찍어보았죠

최대한 편하게, 간단하게, 비교적정확하게!!

(사실 이게 제가 추구하는...추구했던...덴쳐라는....)

뭐 아무튼 ㅋㅋㅋ 가장 만족스러웠던 바이트가 있습니다

(식히고 다시 입에 넣고 그위치로 씹어보면 알죠!)
어떤것일까요!?

한번 해보시면 유익한 경험이 될듯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