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뿔없는 악마 배창진 입니다..
오늘 사진을 게시하겠다고 저번주에 마음속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업무가 늦게 끝나서 11시가 넘어서야.. 집에 오게되었습니다..
몇달전에 한 케이스라... 이미 사진 정리해 놓은 상태여서 금방 게시할줄 알았는데...
사진양이 너무 많아 한컷한컷... 고르고 또 편집하고 게시할려니 시간이 너무 늦어버렸네요..
하지만 저와의 약속이니... 오늘도 이렇게 게시합니다..^^
매번.... 비슷하죠..?
밀링후 표면처리하고 컬러링 한 사진입니다..(블럭은 갤럭시 블럭을 사용했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케이스였습니다..
임프레이션중에 약간의 오바이트...를 하셨어요.. 그로 인해 임프레이션이 썩~~좋지않아서 다시 임프레이션을 하기를 요구했지만...환자분께서 너무 힘들어 하셔서...그냥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인상이 좋지않으니... 결국 문제가 생기더군요...결국 47은 나중에.. 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항상 stain후의 느낌이 좋아 사진을 찍습니다.
glazing후의 모습이구요...
그 많은사진중에 고르고 또 고르고... 편집했다.. 삭제하고.........
남은건 이 사진들 뿐이네요..
오늘도...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