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해가 갈수록 경품과 규모는 커지고
식사와 강의의 질은 떨어지네요.
옆동네 위생사협회는 매번 보수교육 할때 마다 설문지 받아서
회원들에게 불만사항,칭찬할점 을 물어보고있습니다.
경품도 가장좋은게 태블릿pc 입니다.
식사는 최고급 도시락도 나오고요.
식사에 대해 불만이 나오질않습니다.
똑같이 하자는게아닙니다.
툭까놓고 말해서 현실성 있지않습니까?
회원들위해 밥은 최대한 신경써주고 경품도 과하지않은 적정선으로 주고..
이렇게하면 최소한 뒷말은 안나옵니다.
우리는 왜이래야합니까?
아반떼 & 샌드위치
멋집니다.
누가봐도 다욕합니다.
저도 직접 빵받으면서 욕이나왔고
아마 그날있었던 모든 회원들이 다 어이없었을겁니다.
제발부탁인데, 우리 직업군..참 어떤직업 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가뜩이나 힘들게 돈벌고있는 기사들을 위해
겉만번지르르한 학술대회가 아닌
내실있고 실속있고 현실성 있는 학술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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