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치과기공사로의 취업과 마이스터과정에 대해..

독일에서의 치과기공사로서 취업, 그리고 마이스터과정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저의 경험을 토대로하여 간략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저의 경우는 정식 워킹비자를 발급받을 당시에 마이스터학교에 재학중이여서

학생비자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기공소에 취직후 워킹비자로 변경하였습니다.

지금은 한국내에서 독일 워킹홀리데이비자를 (1년 기한) 발급받을수 있으므로 

주한독일대사관에서 워킹홀리데이비자를 발급받으신후 독일로 오시면 됩니다.

독일에서의 취업을 하기위해서는 고용주의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워킹비자를 취득하기위해서는 독일 노동청 그리고, 외국인청의 허가가 필요합니다.

취직자리를 구하게되면 노동청에 독일에서 정식으로 일을 할수있는 노동허가를 신청하게됩니다. 그런후에 노동청에서 고용주에게 여러가지 서류를 (왜 ? 굳이 내국인이 아니 외국인을 채용하는지, 의료보험 등등)요구합니다. 

노동청에서 서류심사후 긍정적으로 결론이 나오면 모든 자료가 독일 외국인청으로 넘겨지게 됩니다.

그리고 외국인청에서 다시한번 서류 심사후 긍정적으로 결론이 나오면 

워킹비자를 발급받게 됩니다.

독일에서 본인을 채용해줄 고용주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는 정해진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모든 일은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결정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독일 마이스터과정에 대해 간략하게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