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남겨봅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보니 하는 일만 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잊고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예전에 2804에서 많이 배우고 공부하고 그랬었는데 몇년동안 거의 들리지 못했네요. 비번도 까먹어서 지난번에는 로그인 하다가 포기까지 하고...
이제 다시 예전처럼 공부를 해볼려고 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족한 케이스이지만 한 케이스 올려봅니다.
공간과 하악의 대합치 문제로 고민한 케이스 입니다.
![works2015.305.jpg](http://dental2804.com/bbs/files/attach/images/234/175/436/001/25205604424711108dae9eb276ecd24f.jpg)
대합치를 경사지게 삭제하여 전체적인 치아 크기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중절치의 길이를 확보하였습니다.
![works2015.306.jpg](http://dental2804.com/bbs/files/attach/images/234/175/436/001/6afafb06ff111f56e9200a32af4eeed5.jpg)
![works2015.307.jpg](http://dental2804.com/bbs/files/attach/images/234/175/436/001/07d397b24583f600c2032d780d585748.jpg)
![works2015.308.jpg](http://dental2804.com/bbs/files/attach/images/234/175/436/001/65d547d358c28cadb66462b5381633ed.jpg)
![works2015.309.jpg](http://dental2804.com/bbs/files/attach/images/234/175/436/001/d473dfa7702755aa5cef82baec43ce8a.jpg)
임플란트 제작시 원심쪽 검이 차오르는 것은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만 괜시리 환자분의 다음번 내원시를 살짝 기대해 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