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공소 이직을 고민 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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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 케이스씩 받아가며 익혀나가야 하는데 그냥 잡일만 하신다면 다른곳을 알아보는걸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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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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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캐드캠 지망인데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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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캐드캠1년차인데요!
저같은경우는 쏘잉부터 디칭 교합 스캔 디자인 다하고있어요 중간중간 검사맡으면서 부족한부분 채우고있습니다!
처음에는 형태나 교합 컨택 마진을 먼저 왁스업으로 하루에 1~2개씩 검사맡으면서 부족한부분을 계속 채워주셨어요! 지금은 캐스팅도하고 지그도만들고 포세린팔리싱도하고 임플란트 어버트먼트도 직접주문하고 포스트도 담당하고있고 기공물 접수도 제가하고있습니다!
저도잘하고있는지는모르겠지만.. 힘내세요! 1년차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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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디칭까지 하시다니 ㅎㅎ 디자인이랑 포스트빼고는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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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에 왁스업연습하게 해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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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옆에서 아답.디칭 이런거 캐드캠에 필요한거 하나씩하다가 디자인하려면 조각연습많이해야한다해서... 남는시간 틈틈히 구치부 1~2개씩은 조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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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납 저희는 연습 금지라 남는 시간에는 청소만 했걸랑요ㅠㅠ 저두 조각연습 많이 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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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추세가 그렇겠지만 1년차 부터 캐드캠에 뛰어 드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크라운 조각 부터 하시는게 캐드캠을 더 빨리 잘 할수 있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학교에서 하던 스탠다드한 폼 보다 정말 이상한 케이스 안 좋은 케이스 들이 많은데
그런것들을 손으로 조각해 보면서 터득하게 되는 조각 스킬이라던지 원리 라던지 방법이란걸 알게 되는데
이런것 없이 모니터에서 조각만으로는 배우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습니다.
물론 조각 자리를 구하는것도 어려움이 있겠지만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그런 자리는 본인이 잘 만들어 가야 하는것이지요.
지금 기공소가 맘에 안들면 다른 기공소 계속 알아보면서 본인이 원하는 자리 찾아봐야 하고
본인이 원하는 자리에 가더라도 고된 노동과 배움은 온전히 본인의 몫인거죠. -
1년차 부터 캐드캠을 하는 후배들이 많아 지는 현실을 보면서 베이스 없이 바로 건너 뛰는 거 같아 염려스러운 맘에 몇자 적어 봤네요.
저는 올해 12년차 정도 되는거 같은데 아직도 매일 하는 일들 보면 1년차 때부터 차근 차근 배워왔던 일들이 기본이 됩니다.
캐드캠이 아무리 발전하고 별의 별 기술이 다 나와도 결국은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져서 손으로 마무리 하기 때문에
손으로 하는 기술들을 좀 익히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땐 본인에게 더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네요.
제글이 좀 도움이 됐기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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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닿는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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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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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사님들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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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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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사마님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크라운이나 캡 조각 부터 하심이 맞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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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베이스 없이 케드캠을 하자면 분명 한계가 있죠. 그렇다고 크라운이나 캡부터 하라는 말은 아니지만 케드캠으로 성공운 원하신다면 다른 1년차보다는 더 많은 노력이 있어야겠죠. 저희 기공소 오시면 좋을텐대 집이 멀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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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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