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안에 있는 기공소에 근무하는 이번 년도 졸업생 김수* 입니다.
캐드캠 지망이구요, 기공소를 옮길까 합니다
지금 일하는 기공소에 제 사수가 없어서 혼자서 여기저기 쳐다보고 다니면서 집에서 연습해 와야 하는 분위기이고..
사장님도 알아서 연습해와서 쓸만해져야 일을 시켜준다는 입장이시라 작업모델에 손도 못 대보고 있거든요 ..
원래 다 그런건가요? ㅎㅎ
아니면 다른 곳은 조각이든 빌덥이든 함 시켜보고 사수가 옆에서 쳐다보면서 지적해준다고 하시던데 이게 일반적인 건가요?....................
다른 1년차 안 된 막내님들은 어떤 일 맡고 계신지..
다른 기공소는 막내 어떻게 가르치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