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하는거~~~~~^^;;

by 뿔없는악마(배창진) posted Sep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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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뿔없는악마 배창진 입니다..^^


제목그대로...오늘도 맨날하는거 게시해봅니다.ㅎㅎ

두서너달 전에... 맨날하는거... 엄청 많이했더랬죠.. 그때 진행했던 케이스인데요... 한달에 하나씩이라도 게시할까하고..조심스레 꺼내봅니다..


왜~~조심스럽냐 하면요...?

GC initial로 검파우더와 에나멜파우더를 바꾸고 첫 임상케이스여서 그렇습니다.(작업하는 내내 헤멨던기억이 나네요)

블럭은 갤럭시블럭으로 사용했습니다.



우정자 상.하악풀 편집.001.jpg

 

고딕아치을 이용해 V.D를 잡고.. 통상의 방벅으로 왁스업,우레탄복제를 했습니다..

발표때.. 많이 얘기했던 부분이라.. 왜 이렇게 왁스업하고 우레탄복제를 했는지에 대한 이유는 생략하겠습니다.^^



우정자 상.하악풀 편집.002.jpg

 

stain후의 상,하악의 모습입니다..



우정자 상.하악풀 편집.003.jpg

 

glazing후의 상,하악의 모습입니다..^^



우정자 상.하악풀 편집.004.jpg

 

stain후에 상악의 모습입니다.

gum쪽에 나름 신경쓴다고 했었는데.. 생소한 파우더때문인지...많이 헤멘흔적들이 남아있네요..



우정자 상.하악풀 편집.005.jpg

 

stain후 측면에서의 모습입니다...



우정자 상.하악풀 편집.006.jpg

 

glazing후 상악정면에서의 모습입니다.



우정자 상.하악풀 편집.007.jpg

 

glazing후 측면에서의 모습입니다.



우정자 상.하악풀 편집.008.jpg

 

`페이싱한 부분과 풀지르코니아 부분의 차이`.....


페이싱한부분과 풀지르코니아부분.. 분명 다른재료라 같은 느낌으로 제작하긴 힘들지만(특히 shade도 다르구요)

..... 비슷한 느낌으로 보이기위해 표면질감이랑 컬러링에 신경을 많이씁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처음 사용해보는 파우더였습니다...여기서도..작음 문제점들이.....보이네요.

glazing온도를 제대로 맞추지 못했거든요.. glazing온도가 조금 낮은듯해보이네요...^^;;



우정자 상.하악풀 편집.009.jpg

 


우정자 상.하악풀 편집.010.jpg

 

세팅후의 사진입니다..

Gum부분 shade볼때.. Gum부분에 베이스가 되는색을 GU랑 GM-35를 1:1의 비율로 믹스해서 베이스색으로 사용한게 화근이었던거 같습니다.. 

shade메칭이 썩 맘에 들지가 않네요 ..^^;;



처음사용해보는 파우더라 많이 헤멨었지만... 그동안 다른 케이스들을 더 진행하면서...적응해왔고.. 이제는 어느정도익숙해졌습니다.

점점 익숙해져가는 모습들... 한달에 한케이스 씩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