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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5.09.06 14:45

키르키즈이야기3

조회 수 10042 추천 수 0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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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에세이>

틀니는 사랑입니다.

 

20150731_110428.jpg
이번주에 고려인 할머니들에게 끼워준 틀니입니다.  

한주간 열심히 만들면 5-6개정도 끼워줍니다^^

처음에는 프레임틀니도 많이 만들어줬는데 지금은 템덴쳐가 많네요 그래도 큐링은 한거랍니다.

프렉시블틀니도 1개가있고  메탈은 거의없지만  이번주에는 한개가있네요

할머니들이 젊었을때 고생한관계로 40-50대에 치아가 거즘빠진관계로 잇몸살이 없어서 메탈틀니보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큐링틀니나 프렉시블을 잘쓰십니다.

 

 

 

 

 

20130628_123235.jpg

 제가 좋아하는 고려인 할머니들입니다.  키르키즈에는 고려인할머니들이 많습니다.

제가 해줄게 틀니밖에 없네요. 

 

 

 

 

20150905_010152.jpg

 헝가리산 재료로 만든 프렉시블틀니입니다.  전부 이걸로해주고싶지만 프렉스블1개할돈이면 템틀니 몇개는 더해줄수있기에...

그래도 하악에 치아가 있는분에 한해 프렉스블로 해주려합니다.(부러질우려가있어서) 

키르키즈에는 메탈틀니는 거의 없고 임시틀니가 대부분입니다.  이제 프렉시블이 나와서 비싼편이며 누구나 갖고싶은틀니입니다.

 

 

 

 

 

리또냐할머니틀니.jpg

 또냐 할머니 틀니입니다.  거의대부분 무치악이 많은데 치아가 1개는 있어서 다행이네요 

치아가 없는분들은 릴라이닝때문에 템틀니를 해드립니다.(잇몸살이 너무없어서 무거운메탈틀니는 잘못쓰십니다)

 

 

 

 

리또냐할머니.jpg
또냐할머니입니다.  예전에는  틀니가 없었습니다.  틀니끼고 주름이 다없어졌다고 너무좋아하십니다.

잇몸살이없어서 안맞을줄알았는데 신기하게 잘맞아서 너무좋아하시고 만날때마다 오셔서 손잡아주십니다.

 

 

 

 

 빅터르1.jpg
빅터르 아져씨입니다.  정신지체이며 입을 잘 다물지도 못합니다.   상하무치악이며 송곳니한개가 쌈프라찌로 한개있네요

틀니봉사를하다보면 잇몸살이너무없거나  틀니가 없어서 아래턱이나왔거나 아니면 정신지체등 틀니를 할수없을정도로

환경이 안좋은 분이 너무많습니다. 

 
빅터르2.jpg

 빅터르아져씨도 많이고민하고만들었습니다.  만든다고한들 잘쓸수있을지 입을 너무 흔드셔서 인상뜨기도 힘들었습니다.

조마조마했는데 너무 신기하게 잘맞아서 너무기분이좋았습니다.  아져씨도 너무좋아하십니다.

 

 

김쎄냐할머니.jpg

 쎄냐 할머니도 틀니를 끼우셨습니다.  쎄냐할머니는 말기암환자로 3개월밖에 못사십니다.

프렉시블틀니를 원하셨는데 그냥틀니를 만들어준게 아직도 마음에 걸림니다.

 

 

 

 

20150904_130017.jpg

36살 리석철입니다.  북한에서 도망쳐 올해 3월에 이곳에 왔구요.  여기까지 살아온게 기적입니다. 

부인과함께 어금니쪽이없어서 틀니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20150605_120112.jpg
틀니봉사 사진입니다.  저혼자는 힘들겠죠. 함께하는 친구들이 도와줘서 즐겁게 봉사하고있습니다.

 

  저를 많이도와주고있는 현지 친구들 입니다.  한명은 사우디아라비아, 한명은 키르키즈,  또한명은 우즈벡인입니다. 이곳에는 여려인종이 살다보니.  직업은 치과의사와 치과대학 학생입니다.    이친구들이 도와줘서 그나마 틀니봉사가 가능하지않나생각해봅니다. 

차비밖에는 못챙겨주는데도 매주 함께 도와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20150905_004007.jpg

 특별히 오늘은 키르키즈 시골에 가서 키르키즈인에게도 틀니를  끼워주었습니다. 한달고생해서 간신히 10개끼워주었습니다.

좋은걸로해주고싶지만 템덴쳐가 많네요.  그래도 프렉시블 1개는 있네요^^

너무 잘맞아서 정말 수월하게 끼워주었습니다.  오는 길도 얼마나 가벼웠는지요

 


 

 

올켄.jpg

 올켄아져씨도 틀니를 만드셨습니다.

 

 

 

20150822_110719.jpg
 올켄아져씨가 어제까지 끼우고있었던 틀니입니다.  저도 너무지져분해서 너무놀랐습니다.

 

 

20150905_005119.jpg

 올켄아져씨에게 새틀니를 선물해주었습니다.  이보다 더 뿌듯할때가 있을까요.  틀니도 너무 잘맞아서 정말기뻐합니다.

 

 


틀니는 재료가 좋아야 잘쓰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매주 찾아가고 사랑이듬북담긴 틀니를 만들어야 잘쓰는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이분들을 도와줬다는 생각보단 이분들이 제친구라고 생각하며 매일친구만나는 기분으로 다가갑니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 계속 할수가 있습니다.  

이제 150개가량 만든듯합니다.  근데 아직도 고려인할머니들이 너무많습니다.  200명이 넘는 고려인할머니들이 모이는 노인당이 있는데.  

저는 그분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제가 할머니들에게 틀니 1000개를 만들어 드릴꺼예요

개수가 중요한건아닙니다. 근데  이게 제 마음입니다. 

그리고 저는 틀니 1000개를  만들것입니다.  무료틀니라 잘안쓸수있기에 더 잘만들것입니다. 

기공사 혼자서 감당하기는 참 힘든봉사입니다.   하지만 이게 제 사명이기에 묵묵히 걸어가렵니다. 

아무도 가지않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게 힘든일이라는것도알기에 이렇게 봉사하라고 이야기할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한번 가보고 또 묵묵히 봉사하다보면 좋은 길이나올꺼라 생각합니다.

그때 또다시  이야기해드리게씁니다.  자랑이다 생각하지마시고 선한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함께 봉사하고싶은분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 키르키즈에서9월에


 


 

  • ?
    henry kim 2015.09.06 18:59
    정말 하시기 힘든일을 하시는군요
    아낌없는 박수 보냅니다
    언젠가는 저도 동참 하고 싶네요
    감사 합니다
  • ?
    긍정적으로... 2015.09.06 19:05
    항상..소식볼때마다.. 느끼는게 많습니다.. 존경합니다..
  • ?
    Pleasing 2015.09.06 20:19
    정말 좋은 일 ! 마음 따뜻해지네요
  • ?
    키르키즈인 2015.09.06 21:11
    여기4년살면서지금까지가 조금힘들었고
    지금부터는즐거운일만있을듯요^^
    요즘고민은 얇으면서잘안깨지고잘붙어있는 오딕같은틀니를
    만들어주고싶은데 장비안사고도 할수있는길이없을까요
    새로운재료도있으면 소개도부탁해요^^
  • ?
    KOR_RPD 2015.09.07 03:22
    플렉시블 틀니 하나라도.. 만드시는데 고생 꽤나 하셨을텐데 저렇게 봉사하시는 모습보니 너무 훈훈합니다. 보고 배워야겠습니다.
  • profile
    최유진 2015.09.07 06:44
    정말 좋은 일 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큰 응원 보내겠습다!
  • profile
    Nuclear 2015.09.07 18:26
    사진 한장, 한장에서 행복을 보고 있습니다
    익살스러운 어르신의 표정과 당당한게 서있는 현지의 젊은 청년들...
    키르키즈인님의 잔잔하지만 마음속을 크게 요동치게하는 글들...

    갑자기 머릿속에 "행복지수"라는 단어가 스쳐갑니다
    여기 대한민국의 기공계는 거기에 비하면 전쟁터가 아닐런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profile
    기공열전 2015.09.07 18:31
    아..............
    아무것도 없지만 뭐라도 도울일이 없을까요...?
  • ?
    키르키즈인 2015.09.07 18:49
    감사합니나 벌써 큰도움이됐답니다^^
    기공사들안에도봉사에마음이커져갔으면 하는바램은있습니다
    기공사들은어떻게봉사하는게좋을까 많은고민을한답니다
    좋은길을찾으면 다시 글쓰겠습니다
    계속관심부탁합니다^^
  • ?
    sam 2015.09.07 21:42
    존경스럽습니다~~~제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글이네요...
  • profile
    민주선 2015.09.07 21:51
    친구야~ 12월에 보자~ 언능온나~
  • profile
    서레이 2015.09.08 10:01
    와... 가지고 있는 것을 십분 좋은 곳으로 쓰시고 있으시네요.. 진정 멋진 분이세요. 꼭 배우고 실천 하겠습니다.
  • ?
    김경민 2015.09.08 17:11
    매일 힘들다는 이야기만 듣다가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글 많이 올려 주세요..^^
  • ?
    딕펑스 2015.09.08 19:48
    따뜻한 마음에 가슴이 훈훈해집니다
    멀리서라도 응원합니다~~~
  • profile
    EH[ori] 2015.09.08 21:16
    아름다운 마음, 아름다운 표정입니다. 무엇을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지..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하네요.
  • ?
    키르키즈인 2015.09.09 00:08
    할머니들과많은이야기를하다보니 할머니들마음속에
    우리가힘들때 조국이우리에게뭘해줬냐는 마음이있더라구요
    인생을살면서 이런 한을마음에품고산다는게 얼마나힘들까생각해봅니다
    제봉사가 그한을조금이나마 덜어드리는봉사가됐으면좋겠습니다
    고마운댓글에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저는다른거생각않고 그냥 틀니끼우고좋아하실할머니들만생각하렵니다
  • ?
    스마일맨 2015.09.09 00:10
    의미있고 좋은일 하시네요.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 ?
    사과 2015.09.10 07:54
    자신을 돌아 보게 만드시는 분이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
    씨애틀 2015.09.11 10:42
    감사합니다..
    저까지 마음 따뜻하게 해주셔서..
    저도 응원합니다~~
  • ?
    김정용gowest 2015.09.13 18:27
    광복 70주년이라 각종 언론을 통해 국가의 무관심속에 잊혀지는
    우리 동포들의 소식을 자주 접하는 요즘입니다.
    대한민국이 하지못하는 ...
    아니 하지않는 일을 한 개인의 손으로 하고계시는군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ㅠㅠ
  • profile
    阿 祿(윤 성 근) 2015.09.20 03:17
    같은 기공인으로써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아무나 할수없는일을 묵묵히 꾸준하게 행하시는 님의 정성에
    찬사를 보냅니다.
  • ?
    로보트 2015.09.24 03:17
    대단하시네요//
  • ?
    전치부어려움 2015.09.25 20:18
    정말....대단하십니다.....존경스럽습니다.....
  • ?
    초원 2015.09.27 19:29
    박수을 보냅니다.
  • ?
    하늘을날다 2015.10.03 19:04
    따뜻한 마음 많은 분들이 느낄꺼 같습니다. 1000개 화이팅 입니다~
  • ?
    주인님 2015.10.04 22:05
    정말 대단한 일 하시네여
  • ?
    2015.11.13 08:29
    멋있어요!!
    존경스럽습니다^^
    팍팍한 기공소식보다가 이런 봉사소식을 접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도 기술을 더 연마해서 키르키즈인님처럼 도우며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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