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2804 커뮤니티을 지속해온지 이제 곧 10년이 다 되어갑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
2804도 지난10년동안 많이 변했습니다..
또 많이 변하려고 고생도, 노력도 남 모르게 많이했습니다.
기공계에서는 낯설기만 한 “커뮤니티"라는 단어을 처음 사용할때만 해도
뭔가가 금방이라도 될것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만 인터넷 환경이 바뀌고 ,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
온갖 무분별한 정보가 깊이없이 떠돌아 다니고 2804는 그냥 화풀이 공간정도로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또, 매년 2천여명의 치과기공사가 양산되면서
치과기공사의 가치와 덴탈2804의 가치는 현저히 추락의 길로 접어들게 되고 말았지요
이제 다른 시작을 준비합니다
덴탈2804의 성벽을 두껍게 두르고, 진입문을 좁히면서 치과기공사 모두가 아닌,
진정한 이업을 사랑하고 끝까지 함께할 치과기공사만을 필터링 할 생각입니다
이제 치과기공사면 무조건 환영 이라는 깃발은 불태워 버릴 생각입니다
더이상은 본인들 불리하고, 아쉬우면 나타나서 한줄 툭 던지고 사라지는 그렇게 쉬운공간을 계속 유지하지는 안겠습니다
이제 덴탈2804는
당당히 자기이름을 내세워 지긋지긋한 "갑을 관계" 청산에 뜻있는
진정 용기있는 분들과만 계속 할 생각입니다
세상이 변하면 나도 변해야 하는게 이치입니다..
곧 다른 생각이 현실로 회원여러분 앞에 보여질것입니다
진정한 우리 이야기을 남의손 빌리지않고
대한민국 치과기공사들의 손으로 만들어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준비했습니다
곧 회원여러분 곁에 도착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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