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치부 크라운을 소개하겠습니다.
전치부 보철치료를 원했던 환자였습니다.
그래서 6개의 이맥스크라운으로 진행했죠.
그런데 사진을 보고서는.....
전치부보다는 구치부가 더 심각한 상태인데 환자가 원했던건 환한 웃음이라는......
밥은 잘 먹고 다니려나......
프랩은 깔끔하게 됐는데 저는 하악의 충치가 자꾸 눈에 거슬립니다.
환자분이 미백 예정이라 쎄이드도 밝게! 원했습니다.
초진사진에서 우려했던 지대치 변색이 거의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파이널 셋팅 후 1주일 후의 사진입니다.
제 눈은 자꾸 구치부로 옮겨갑니다......
돌출되었던 치아도 살짝 안쪽으로...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보철 셋팅 후 환자분의 미소가 자꾸 생각나지만......
구치부는 어찌할런지......
부족한 케이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하늘 잠자리가 많이 날아다니죠.
아이들 잡아준다고 다 잡아버리면 가을모기가 더 극성을 부린답니다.
한마리의 잠자리가 수천만리의 모기를 잡아먹는다는군요.
잡더라도 모기퇴치를 위해 살려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