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이것저것 리메이크 당하면서 전치부와 씨름중입니다...
세미나 한번 못다니고 혼자 왁스업으로 연습하고 바로 실전에 들어간지 1년이 됐습니다...^^;;
11살.....남자아이 입니다....놀다가 치아가 깨졌어요....하...^^;;
일단 prep하고.....바로 임시치아 들어가고....
저는 CEREC을 하고 있습니다.....4년간 CEREC하면서 싱글 구치부크라운, 인레이만 해오다가..
1년전부터 전치부 싱글크라운도 혼자서 하고 있는데요....참...힘드네요...^^;;
빌드업도 할줄 몰라서 오로지 Stain 과 Glaz 이 두가지로만 하려니.....ㅠ.ㅠ
일단 만드면서 리메이크를 2번이나 했습니다....역시나 Shade가 문제였지요...
리메이크된 사진들이...컴퓨터가 고장나면서 다 날라가고 마지막 사진만 있습니다...ㅠㅠ
3번째만에 11살 아이도...부모님도....만족하셔서....겨우겨우 셋팅은 했는데...
어렵네요....^^;;
밀링머신이 구형이라서 브릿지도 안되고 지르코니아도 한번도 못해보고....하....ㅠㅠ
허접한 사진 부끄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