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국치과의사 전시를 다녀와서 전시후기 남겨봅니다.
숙소에서 전시장으로 이동합니다. 날이 흐려서 우중충하네요.
차가.....많습니다...
트럭도 많고요...
이 차는 어디가 아픈가봅니다. 사진이 기운게 아닙니다...
고속도로 어디나 차가 많고 막힙니다.
이 넓은 땅에 차가 얼마나 많기에 이리도 막힐까요...
홍췐루라는 한인들이 많이 몰려있는 동네입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사진은 없네요.
사진에 특수효과는 넣은건 아닙니다. 차에서 찍어서 그냥 흔들렸죠......
중국엔 자전거, 전기자전거, 오토바이등이 아주 많이 있네요.
길거리에 가득~합니다.
전시장 입구입니다.
제가 간 날이 마지막 날이라 한산한 모습입니다.
익숙한 회사의 이름들이 있네요.
강의하는 연자들 사진입니다.....많네요....
입구 검색대입니다.
갑자기 긴장됩니다......!
라이브강연은 분위기가 이렇습니다.
무슨 말을 하는지는 모릅니다. 제가 중국어를 몰라서요.........
상해 치과전시는 규모가 작다고 하는데 한국의 시덱스보다 커보였습니다.
이건 아무래도...간이 체어인듯요......
이곳에서는 제가 까막눈입니다...
이곳은 뭐하는 곳인지 한참을 봤습니다.
기공소 전시가 남다르네요!
누군지는 모르지만 외국인이 나와 기공소 지르코니아 브랜드를 홍보하네요.
이놈들은 언제까지 입을 벌리고 있어야할까요......
중국산 버가 가득합니다.
영업사원이 힘든지 쉬고있습니다.
싸구려로 보이는 체어인데 편안하기는 한가봅니다.
이곳은 골라골라 분위기입니다.
만물상인듯 보입니다.
한참 돌아다니다 힘이 들어 보이는데를 그냥 찍었습니다.
그냥 찍었는데....힘내야겠네요.
라이브강연도 넓게 넓게 합니다.
치과 스탭처럼 가운을 입었지만 영업사원들이겠죠~
잡다한 것들 파는곳엔 사람들로 붐빕니다.
한국 아룸밀링기입니다.
중국에서는 고급 제품이라고 하네요.
위생마스크.
위생마스크입니다! 기공용 마스크가 아닙니다!
타액은 막아주지만 먼지는 슝슝~~
이곳도 기공소입니다.
중국 기공기술이 어느정도인지 보겠습니다.
아직은 한국의 기술이 나은듯요.
렌즈가 더이상 당기질 못합니다.
이곳은 작은 부스들인데 제 눈에 띄네요.
한국 부스들이 모여있습니다.
여러 한국업체가 있었지만 다는 못찍었습니다.
큰 규모의 전시가 아니라 많은 업체는 없었습니다.
이곳은 삼성마크를 크게 홍보하는군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진출해있는 지르코니아 블록 업체입니다.
중국 내에서도 부동의 1위를 달린다고 하니 과연 얼마를 벌었을까요......
이곳도 기공소입니다.
중국기공소는 한국과 다르게 큰 부스로 나오고 있네요.
위 기공소 작품인데 유리에 막혀 더 가까이 찍지 못하는것이 아쉽습니다.
2층부스도 넓게 만들었더군요.
한참 쳐다봤는데 움직이질 않아서 마네킹인줄 알고 찍었는데....절 쳐다보더군요......
전시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엔 지하철을 탔습니다.
한국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손에는 모두들 스마트폰!!!!!!
반나절을 걸었더니 다리도 아프고.....배도 고프고....이럴 땐 먹어야지요!
양고기입니다. 부위는 양갈비!
익으면 이렇게...담백하고 부드럽습니다.
이런 소스에 찍어서....또 먹고싶네요.......
중국전시는 처음이라 기대하고 갔지만 한국의 전시와 큰 차이는 없는듯 보였습니다.
캐드캠은 보편화됐고 이제 3D프린터가 몇군데 전시되는 정도였습니다.
10월 21일부터는 상해국제전시회가 열린답니다.
큰 규모라니 이번 전시보다는 볼것들이 좀 있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램이 있다면 앞으로는 그냥 찍어 올려주세요..
그러면 예쁜 언니야들 많이 구경할 수 있을것 같네요.
상해전시회때도 후기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