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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보훈병원 입찰~

by 똘똘한민이~ posted Oct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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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팬이 된 페이스북 유저 치기공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보훈병원입찰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부끄러운 줄 모릅니다. 반성도 없습니다. 
지회도, 협회도 아무도 회원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지 않습니다.작년에도 몇몇의 회원들이 움직였지만, 
2015년의 10월은 저에게 그리고 여러분에게 잔인합니다. 올해는 어떤 감투를 벗을겁니까? 
올해도 구총회, 경영차총회, 대의원총회를 앞두고 바쁜 지회는 기다려 달라고 하겠지요. 작년, 총회에 참석해서 회칙과 내규를 개정하자고 했지요?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구총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과연 무엇이 바뀌었습니까?

투찰률은 작년보다 더 낮아졌고, 입찰 업체명 역시 바뀐게 없습니다. 
1번부터 25번까지의 항목의 총합으로 낙찰된 금액은 3억2650만원입니다.
모두가 힘들다는 현재의 수가를 대입해 계산해 보았을때, 25개 항목중 7개 항목의 금액만으로도 3억3000만원이 넘습니다. 나머지 18개 항목은 어떠한 비용으로 처리합니까? 낮은 임금, 밤일 등 직원들에 대한 노동착취입니까? 싸구려 재료를 사용하였습니까? 그것도 아니면 단순히 자선사업입니까?

제발 지회, 협회, 경영자회에서는 
1.이런 부끄러운 사람들을 회원들을 대표하는 대의원직에서 사퇴시키고,
2.해당지회는 작년과 같이 연말행사 핑계 등으로 지켜봐달라, 방법이 없단 말 대신 정확한 입장을 표명하길 바랍니다. 작년 처럼 특정 학교나 지역 구도로 이러한 일들을 특정집단의 음모 따위로 몰아가지 않길 바랍니다. 
3.작년 해당지회에서는 상벌을 위한 확대이사회를 개최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 결과가 올해 이러합니다. 어떠한 회원이 협회와 경영자회를 신뢰할수 있겠습니까? 협회, 경영자회에서는 이러한 사태가 다시 발생되지 않도록 직접적으로 조치해주시길 바랍니다. 

외부의 적들도 중요하지만, 내부의 쓰레기 역시 치워야합니다. 
치기공이 올해 아무리 떠들어도, 바뀌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알려줘야지.. 우리가 계속 싸우고 있다고”




영자님, 특정인물이나 상호가 표기되지 않아 문제될것도 아무것도 없는거 같아요~ 많은 분들 보시고 좀 아시라구요~ ^^ * 이거

원~ 답답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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