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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CAM...이렇게 힘든거였나요???

by 전치부어려움 posted Nov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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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때 뭣모르고 졸업하자마자 올라와서 88만원받으면서 9시출근 12시퇴근...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운좋게 기공실로 들어갔습니다....

 

4명 일하면서 이것저것 어깨넘어로 배우고.....골드 레진인레이....주로 하다가..

 

CEREC이라는걸 시작했습니다...혼자서 한달에 평균 130개....가장 많을때가 180개....

 

힘들었지만....기공실이기에 출퇴근 정해져있고 쉬는날 좋아서 다녔죠...

 

기공실 그만두고 기공소로 CAD/CAM Zirconia 하고 있습니다....

 

일찍 결혼해서 애아빠이기에...가족과의 시간이 중요해서 주5일이라는 소리에 냉큼 갔지만...

 

새벽2~3시 퇴근도 있고....11시...12시퇴근....흠.....

 

혼자서 통지르코니아 , 지르코니아캡 , 인레이.....많을때 하루에 40개까지 합니다....

 

디칭 , 스켄 , 밀링 , 다듬고 , 컬러링 간단하게 , 신터링 , 컨텍 바이트 까지....

 

그만해야할까요....집에오면 항상 쓰러지듯 누웠다가 눈뜨면 출근시간이네요....

 

오늘도 혼자서 덴탈2804 돌아다니다가 그냥 푸념의 글을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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