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804 메거진에 키르키즈스탄 이야기가 실렸다
자유게시판에 키르키즈스탄 이야기가 올려 졌을때
"그래 바로 이런거다"
참 멋지게 사는 기공인 이다...고 생각하고 메일을 보냈다
나도 그동안 밥벌이로만 사용한 이 기술을 감사의 뜻으로 봉사하고 싶다고....
답장이 왔다
언제라도 오면 반갑게 맞이 하겠다고
헌데 막상 가려고 생각하니
혼자 가기도 그렇고
혼자 가서 무엇을 하기엔 아무래도 짐만 될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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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안해 봅니다
# 내년 중에 키르키즈스탄 봉사와 관광
함께 하실분 계신가요 #
기왕에 가는거 2주 내지 한달까지 시간 내볼가 하는데...........
뱅기가 1주에 한편이라 최소 일주일은 있어야 합니다
젊은 시절에
키르키즈스탄에서 봉사 하는 이런분을 만나 이야기 나눌 수 있다면
인생에 너무큰 자산이 될것 같고
나에겐 어린시절 외국인으로 부터 받은 무상 학자금에 대한 보답과
내 직업에 대한 무한한 감사가 될 것이다
한번
기대해 봅니다
함께 하실분 손 한번 번적 드세요